We started with folders. The deeper problem was keeping work reusable
폴더에서 시작했지만, 더 어려운 문제는 작업을 다시 쓸 수 있게 보존하는 일이었습니다
Voyager는 파일을 폴더 대신 재사용 가능한 Collection으로 묶고, AI 작업에 넘길 파일과 맥락을 고르는 macOS 파일 브라우저입니다. 작성자는 요청 당시 입력 파일을 결과와 연결하는 기능을 설명하며, 다음 단계로 Notion 같은 도구의 작업 기록과 파일을 한 프로젝트에서 다루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주제
AI 요약
Voyager를 만든 Wonsik은 처음에는 폴더 구조를 대신할 속성과 재사용 가능한 Collection을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프로젝트가 바뀌어도 파일만 찾으면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결과를 만든 파일과 요청, 다음에 하려던 일을 함께 기억하기 어려웠습니다.
현재 제공하는 기능
Voyager는 macOS용 파일 브라우저입니다. 프로젝트 파일을 살펴보고, AI 에이전트가 사용할 파일을 직접 고른 뒤 전달될 맥락을 확인합니다. 기존에 쓰던 AI 도구는 그대로 이용합니다. 요청을 제출하면 그때 선택한 파일과 참조 자료를 요청에 묶어 보관합니다. 저장한 Collection은 파일 구성이 나중에 바뀌어도 당시 저장된 결과와 현재 변경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남은 과제와 개발 방향
파일과 요청 당시의 입력은 확인할 수 있지만, 왜 그 파일을 골랐는지 설명하는 기록은 아직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결정이나 다음 할 일이 Notion 페이지나 이슈에 따로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작성자는 그 문서를 파일과 같은 프로젝트 맥락에 놓고, 에이전트가 작업을 시작할 때 함께 제공하는 방향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Notion 연결은 검토 중이며 현재 다운로드 버전에는 없습니다. Voyager는 무료 macOS 앱으로 제공하고, Plus와 Pro는 준비 중입니다.
Indie Hackers 반응
- @James_UtilitySEO — 저희는 ‘다음에 뭘 하려 했지?’라는 문제를 도구 대신 일반 파일로 해결했습니다. UtilitySEO의 AI 세션은 매번 인수인계 메모와 할 일 파일 하나를 읽고 시작하며, 이제 2,600줄이 넘는 할 일 파일을 세션이 끝날 때마다 갱신합니다. 계속 적용할 규칙은 짧은 메모로 두고, 규칙마다 이유도 적습니다. 이유가 없으면 예외적인 상황에서 규칙을 잘못 적용하기 때문입니다. 아직 약한 부분은 두 가지입니다. 파일에는 결정은 기록되지만, 그 결정의 근거가 된 입력은 기록되지 않아 ‘무엇을 바탕으로 한 결정인가’를 여전히 수동으로 확인합니다. 또 두 세션이 같은 파일을 동시에 편집하다가, 변경 자체는 문제없이 적용됐지만 이미 이동한 부분을 수정한 적도 있습니다. Windows를 써서 Voyager를 시험해 볼 수는 없습니다. 몇 달 뒤 돌아왔을 때 Voyager는 파일과 마지막 요청 중 무엇을 먼저 보여주나요?
- @wedgelinehqio — Notion보다 먼저 실행 기록이 필요합니다. 어떤 요청을 했고, 어떤 파일이 들어갔으며, 무엇이 나왔는지요. 폴더로는 그 부분을 알 수 없습니다.
- @PromptAlo — Collection은 재사용하면서 계속 바뀝니다. 그래서 특정 결과를 만들 당시 Collection에 무엇이 들어 있었는지가 사라집니다. 에이전트가 시작하기 전에 맥락을 검토하는 순간을 기록하면 좋겠습니다. 검토한 맥락을 결과와 함께 저장하나요, 아니면 현재 Collection만 저장하나요?
- @Wonsik — 겉보기보다 까다로운 부분을 짚으셨습니다. Collection은 조건의 집합이라 프로젝트에 지금 무엇이 속하는지는 설명하지만, 에이전트에게 작업을 요청한 당시 무엇이 들어 있었는지는 설명하지 않습니다. 두 가지 상태는 모두 보존합니다. 요청을 보내면 그 요청의 파일과 참조 자료를 함께 저장하므로, 나중에 바뀐 Collection을 가리키지 않습니다. 저장한 Collection을 열면 저장 당시 결과가 먼저 보이고, 그 아래 파일이 이후 바뀌었는지도 알려줍니다. 아직 빠진 건 이유입니다. 당시 파일 구성을 복구하고 변경 여부도 확인할 수 있지만, 왜 그 파일이 적절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제가 계속 고민하는 부분입니다.
- @jimmeylove — ‘이 결과는 무엇을 바탕으로 했나’라는 문제는 실제로 있습니다. AI 세션에서도 결과는 찾을 수 있지만, 결과를 만든 파일과 프롬프트, 맥락은 찾기 어려웠습니다. 어떤 폴더 구조를 쓰느냐보다 입력을 결과에 연결해 두는 일이 더 중요했습니다. 그 연결을 자동으로 저장하나요, 아니면 사용자가 설정해야 하나요?
- @Wonsik — 입력이 중요하다는 점에는 저도 계속 주목하고 있습니다. 작업에 무엇이 포함되는지는 사용자가 선택해야 합니다. 무엇이 작업에 속하는지 판단하는 일 자체가 실제 작업이기 때문입니다. 요청을 제출하면 그 요청의 맥락을 저장합니다. 그래서 ‘무엇을 바탕으로 했나’를 나중에 따로 적지 않아도 기록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질문의 다른 절반은 아직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Voyager 안에서 결과와 입력은 연결되지만, 결정을 설명하는 메모는 보통 페이지나 이슈처럼 다른 곳에 있습니다. 아직 그 기록을 연결하지 못했습니다.
- @imcarus — 공감합니다. 취미로 자동화 작업을 하는데 워크플로에서도 똑같은 문제가 생깁니다. 시나리오나 스프레드시트는 나중에 찾을 수 있지만, 어떤 샘플 입력을 썼는지, 지난번에 무엇이 실패했는지, 다음에 뭘 해보려 했는지는 잊어버립니다. 파일 Collection은 트리거 조건이나 마지막으로 정상 작동한 테스트 입력을 워크플로에 표시하는 것과 비슷해 보입니다. 제게는 파일과 함께 실행 기록과 지난 시도의 메모를 보여주는 도구가 먼저 필요합니다. 재사용할 맥락은 보통 거기에 있기 때문입니다.
- @Wonsik — 그 비유가 제가 생각한 것보다 더 적절합니다. 저장된 워크플로에는 만들어질 때의 가정이 담기고, 마지막 실행에는 실제로 건드린 항목이 남습니다. 파일 폴더에서도 제가 손으로 계속 기록하려는 내용이 바로 그것입니다. 지금은 어떤 도구에 기록을 남기나요? 몇 달 뒤에도 쓸모가 있나요, 아니면 가장 최근 실행에만 유용한가요? 기록은 남아도 그 이유는 사라지는 경우가 늘 문제입니다.
원문: Indie Hackers / 번역·요약: Traw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