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dit

GPT-6 Astra helped decipher a Napoleonic military letter that remained unread for 217 years; it took just 6 hours

GPT-6 Astra, 217년간 읽히지 않은 나폴레옹 시대 군사 서신을 6시간 만에 해독

SentinelOne 엔지니어 카터 처치는 GPT-6 Astra를 활용해 1809년 프랑스군 암호 서신을 해독했다고 밝혔습니다. 모델은 손글씨 판독부터 기호 분류, 프랑스어 문장 후보 검증까지 진행했으며, 복호문과 코드 등 재현 자료도 공개했습니다.

AI 요약

SentinelOne 엔지니어 카터 처치(Carter Church)는 217년 동안 읽히지 않았던 나폴레옹 시대 군사 서신을 GPT-6 Astra로 해독하는 데 약 6시간이 걸렸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블로그에 전사본과 복구한 암호표, 코드 등 결과를 검증하고 재현하는 데 필요한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서신과 암호

서신은 1809년 3월 말 작성됐습니다. 오스트리아가 프랑스와 동맹국을 상대로 전쟁을 시작하기 약 2주 전입니다. 나폴레옹은 의붓아들이자 이탈리아 부왕인 외젠 드 보아르네에게 프랑스 장군 오귀스트 드 마르몽에게 암호 정보를 보내라고 지시했습니다.

남은 자료는 1969년 프랑스 군사 잡지에 실린 흑백 복제본뿐입니다. 첫 줄은 평문 프랑스어이고, 뒤에는 두 자리 숫자와 문자, 손으로 그린 기호가 24줄 이어집니다. 암호표는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서신에는 암호 요소가 약 1,300개, 서로 다른 문자가 155종 있습니다. 연구자들은 그중 33개의 뜻만 알고 있어 문서의 약 3분의 1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이미지 판독부터 복호까지

처치는 암호 분석 경험이 없었습니다. Astra에 문서 이미지를 입력하자 모델은 이미지를 줄 단위로 나누고 기호 수백 개를 인식했습니다. 이어 서로 다르게 그린 기호가 같은 문자인지 분류했습니다.

모델은 이미 알려진 기호의 뜻을 단서로 삼았습니다. 나머지 기호는 가능한 대응을 시험하는 프로그램을 작성하고, 결과 문장이 19세기 프랑스어와 얼마나 비슷한지 확인했습니다. 일부 기호가 글자 하나가 아니라 단어 전체를 가리킨다는 점도 찾아냈습니다. 제안한 해석은 해당 기호가 등장하는 모든 위치에 대입해 이미지와 대조했습니다.

복호문은 전쟁 전 군사 보고였습니다. 바이에른, 폴란드, 작센, 프랑스군의 위치와 오스트리아군이 집결할 가능성이 큰 지역을 마르몽에게 알립니다. 오스트리아가 여러 방향에서 공격받고 있어 “파멸을 향해 서두르고 있다”는 평가도 담겼습니다. 명령을 받으면 진격하고, “몇몇 군대나 벌거벗은 무리”에 겁먹지 말라는 조언도 나옵니다. 처치는 다섯 기호의 해석이 불확실하지만 문서의 전체 의미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Reddit 반응

  • @ChanceDevelopment813 — 어떻게 해독 결과가 맞는지 확인했나요?
    • @fzem — 암호를 풀고 나면 대부분 검증은 어렵지 않습니다.
    • @rebootyourbrainstem — 비교적 단순한 암호였고, 이전 문서에서 얻은 부분 암호표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나폴레옹이 누군가에게 이 서신을 보내라고 지시한 정확한 문구가 남아 있었고, 복호문 내용도 그 맥락과 잘 맞았습니다.
  • @exophades — 관찰 편향이 있습니다. 암호 연구자들이 수백 년 된 이 암호를 풀려고 시도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최근 암호를 제외하면 암호문은 대체로 취약하고, 이런 서신은 간단한 치환 암호라면 언어별 빈도 분석을 구현한 파이썬 스크립트로 몇 분 만에 풀 수 있습니다. 암호학의 돌파구라기보다 OpenAI의 마케팅용 사례입니다.
    • @ArialBear — 전문가 수준의 기술을 써서 전문가들이 시간을 들이지 않은 일을 해내는 점도 인상적입니다. 전문가 수준의 작업에 활용할 수 있다는 사실이 왜 대단하지 않은지 모르겠습니다.
    • @Past-Source-3332 — 멋지고 인상적인 성과인 건 맞지만, 다른 방법으로는 풀 수 없었던 문제를 해결한 건 아닙니다. AI가 사람이 풀지 못한 문제를 실제로 해결할 때는 두 성과를 구분해야 합니다.
  • @Eliv_nurotic — 암호문을 볼 수 없었다는 과거 기록은 서신이 알려지지 않았다는 뜻이 아니라, 당시 해독자가 암호문에 접근하지 못했다는 뜻입니다.
    • @BlacksmithCapital757 — 인용문은 암호문을 찾지 못했다는 말입니다. 암호 해독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는 뜻은 아닙니다.
  • @Due-Departure-8553 — 자동화 자체는 장점입니다. 오늘날 모델로도 역사 자료의 손글씨를 OCR로 읽기는 의외로 어렵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풀 수 있는 자료가 암호문 말고도 많이 남아 있습니다.
  • @runaway-devil — 이제 보이니치 문서도 해독해 주세요.
    • @Distinct-Question-16 — 그건 가짜라고 들었습니다. 그림 같은 것 아닐까요.
    • @mertats — 확실히 알 수는 없습니다. 통계 분석을 보면 완전한 횡설수설이라기보다 자연어처럼 보입니다.

원문: dev.ua / 번역·요약: Traw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