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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mma-4-26B-A4B with 39-69% less thinking at same accuracy

정확도 변화는 작게, 추론 토큰은 평균 38.9% 줄인 Gemma-4-26B-A4B

Bottlecap AI가 Google Gemma-4-26B-A4B-it을 바탕으로 추론 토큰을 줄인 ThinkingCap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12개 벤치마크에서 토큰 사용량은 평균 38.9% 감소했고 정확도는 평균 0.15%포인트 낮아졌지만, AA-LCR에서는 4.00%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에디터 노트

평균 토큰 감소와 평균 정확도 차이만 보면 성과가 좋아 보이지만, AA-LCR 점수는 4.00%포인트 낮아졌고 LongBench v2와 같은 개별 과제에서의 효용은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제공자는 여러 seed와 같은 평가 설정을 사용했고 실행 간 변동도 공개했으므로 단일 실행 결과보다 비교 근거가 낫습니다. 다만 수치는 모델을 만든 회사의 자체 평가이며, AA-LCR은 100개 질문에 8개 seed를 사용했습니다. 댓글에서는 이전 ThinkingCap 모델이 실제 과제에서 덜 유능했다는 경험담과, 긴 추론보다 비용 절감을 중시한다는 의견이 갈립니다. 이번 결과는 토큰 예산을 줄이는 선택지의 근거이지 모든 작업에서 원본과 같은 품질을 보장하는 결과는 아닙니다.

AI 요약

Bottlecap AI가 ThinkingCap 시리즈 다섯 번째 모델인 ThinkingCap-gemma-4-26B-A4B-it을 공개했습니다. Google의 Gemma-4-26B-A4B-it을 바탕으로 답변의 품질과 지시 이행 능력을 유지하면서 추론에 쓰는 토큰을 줄이는 것이 목표입니다. 모델은 26B 파라미터 규모의 sparse Mixture of Experts(MoE)이며 토큰당 약 4B 파라미터를 활성화합니다. ThinkingCap은 thinking을 켜고 temperature 1.0, top_p 0.95를 쓰는 Google 권장 설정을 그대로 유지합니다. vLLM에서 같은 설정과 평가 도구로 원본과 비교했으며, 제공자는 기존 모델을 대체해 쓸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12개 벤치마크 결과

평균 thinking 토큰은 원본 8,773개에서 5,398개로 줄었습니다. 벤치마크별 감소율의 평균은 38.9%입니다. 토큰 수 자체의 평균을 서로 나눈 값은 38.5%이므로 두 수치는 집계 방식이 다릅니다. 감소 폭은 LongBench v2에서 69.1%, AA-LCR에서 59.3%, MMLU-Pro에서 49.1%로 컸습니다. IFBench는 13.7%, τ²-bench는 20.8% 감소해 상대적으로 작았습니다. 열두 벤치마크 모두에서 thinking 토큰 수가 줄었습니다.

평균 정확도는 원본 75.18%, ThinkingCap 75.03%로 0.15%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제공자는 12개 중 8개에서 차이가 실행 간 변동폭보다 작았고, 5개에서는 점수가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네 벤치마크의 차이는 신뢰구간 범위를 넘어섰습니다. IFBench는 1.83%포인트 올랐고 GPQA-Diamond는 0.96%포인트, MMMLU는 0.66%포인트, AA-LCR은 4.00%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제공자는 AA-LCR을 이 평가에서 실제로 확인된 주요 정확도 손실로 꼽습니다. ThinkingCap은 원본보다 응답이 반복되는 비율도 낮았습니다. 평균 looping 비율은 3.64%에서 0.76%로, thinking이 끝나지 않아 잘린 응답 비율은 4.35%에서 0.72%로 감소했습니다.

평가 방법과 범위

응답당 생성 한도는 모든 벤치마크에서 65,536토큰이며 τ²-bench에서는 턴마다 같은 한도를 적용했습니다. 정확도는 여러 seed 결과의 평균이고, 95% 신뢰구간은 seed가 달라질 때 생기는 변동을 나타냅니다. AIME 2026, HMMT 두 세트에는 각각 64개 seed를 사용했고 GPQA-Diamond와 LiveCodeBench에는 32개를 사용했습니다. 나머지는 벤치마크별로 4~16개 seed를 사용했습니다. 질문 수는 MMLU-Pro 12,032개, MMMLU 9,996개부터 수학 평가 30~33개까지 다양합니다. 평가는 exact match를 기본으로 하며 LiveCodeBench는 생성 코드를 테스트하고, IFBench는 프로그램 검증기를 씁니다. τ²-bench와 AA-LCR은 별도 판정을 사용합니다. τ²-bench는 시뮬레이션 사용자와 상호작용하며 세 영역의 점수를 동일한 비중으로 평균 냅니다. 제공자는 동일한 질문과 평가 설정으로 원본 BF16 모델도 직접 측정했습니다.

Hacker News 반응

  • @PaulKeeble — Qwen-3.8 27B용 ThinkingCap과 Swift 모델을 써봤는데, 원본보다 똑똑하고 유능하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같은 과제 결과도 덜 인상적이었습니다. 토큰을 아끼는 만큼 충분히 가치가 있을 수도 있지만, 최고 성능을 원해서 xhigh를 쓰고 있었습니다. 이 모델도 이론상 벤치마크에서는 잘 나오지만 실제 과제에서는 비슷한 절충이 있을 것 같습니다.
    • @dofm — 저도 이 모델들이 별로라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Gemma 4 26B는 일반적인 대화 모델로 괜찮고 흔한 코드 질문도 나쁘지 않습니다. 에이전트형 코딩에는 그만큼 잘 맞지 않지만, 어떤 상황에서는 빠른 모델로 쓸 만할 수 있습니다. 직접 시험해볼지도 모르겠습니다.
  • @syntaxing — Qwen 27B ThinkingCap을 약 2주 써봤습니다. 기본 27B보다 확실히 어리석은 행동을 하지만 차이가 아주 크지는 않았습니다. Swift 1.5는 눈에 띄게 성능이 낮아 하루 만에 사용을 그만뒀습니다. ThinkingCap은 기본 모델보다 검열이 심한 점도 이상했습니다.
  • @arjie — 작은 모델은 모델 파라미터 안에서 하던 계산을 추론 시점으로 옮기는 것 같습니다. 모델 안에서 계산하지 않는 대신 반복 토큰으로 계산하므로 과제의 난도는 그대로 남습니다. 그래서 작은 MoE가 높은 토큰 처리량을 보여도 결과가 그만큼 좋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 @jacquesm — 그래서 저는 모델을 비교할 때 같은 전력 소비에서 실제 소요 시간을 비교합니다. 그게 가장 공정한 비교라고 생각합니다.
  • @mehdi_zare — 코드 리뷰에서는 비용 대부분이 추론 토큰에서 나옵니다. 제게는 점수가 조금 오르는 것보다 정확도를 유지하면서 추론이 짧아지는 편이 중요합니다.
  • @yieldcrv — 추론 엔진과 평가 도구의 개선만으로도 초당 토큰 수를 1.5배 이상 높일 수 있습니다. 자기 하드웨어에서 돌린다면 토큰을 줄이기보다 결과를 빨리 받는 방법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 @jacquesm — 오픈 웨이트 모델을 가져와 조금 수정한 뒤 결과물을 공개하지 않는 회사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원 모델 제작사가 이런 관행을 막도록 라이선스를 바꾸길 바랍니다.
    • @kadoban — Hugging Face에서 모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오픈 모델을 바탕으로 개선하는 일은 환영할 만합니다. 원 제작사가 할 시간이 없던 개선 작업을 누군가 할 여지가 많습니다.
    • @simcop2387 — 제가 확인했을 때 해당 모델은 Hugging Face에 올라온 지 12시간이라고 표시됐습니다.

원문: Bottlecap AI / 번역·요약: Traw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