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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 pushes up prices across the Internet

아마존 수수료와 가격 정책이 온라인 전반의 가격을 끌어올리는 방식

아마존은 판매 수수료와 물류·광고 비용을 판매자에게 부과하고, 다른 곳에서 더 싸게 팔면 Buy Box를 없앨 수 있는 공정 가격 정책을 운영합니다. 글은 이 구조가 판매자에게 여러 판매처의 가격을 올리게 해 아마존 밖에서도 소비자가 비슷한 가격을 내게 만든다고 설명합니다.

에디터 노트

아마존 수수료가 판매자 비용을 키우고 가격을 올릴 수 있다는 설명은 구체적입니다. 특히 다른 판매처의 낮은 가격을 이유로 Buy Box를 제한한다는 정책이 글의 주장대로 작동한다면, 판매자가 비용을 아마존 가격에만 반영하기 어렵다는 연결도 타당합니다. 다만 글은 2014년 약 19%에서 현재 절반 가까이로 늘어난 몫을 제시하면서도 수수료별 증가분이나 산정 기준은 설명하지 않습니다. 댓글에서 이 변화의 원인을 묻는 지적은 남는 쟁점입니다. 댓글에는 판매자 비용이 판매액의 절반에 달했다는 경험담이 있지만, 아마존의 배송 신뢰도와 반품 편의가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준다는 반론도 있습니다. 두 관점은 함께 성립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가 편의를 선호한다는 사실만으로 가격 정책의 경쟁 제한 효과가 사라지지는 않지만, 정책이 인터넷 전반의 가격을 얼마나 끌어올렸는지는 글에 제시된 사례만으로 수치화되지 않습니다. 미국 FTC 소송은 이런 주장을 다투는 절차이며, 글에서도 아마존은 혐의를 부인한다고 밝힙니다.

AI 요약

아마존 마켓플레이스에서 판매자는 상품 판매액의 상당 부분을 수수료로 냅니다. 2014년에는 판매액의 약 19%였지만, 현재는 많은 판매자가 판매액의 절반 가까이를 아마존에 지급한다고 글은 설명합니다. 기본 판매 수수료는 대부분의 카테고리에서 15%로 eBay, Walmart와 비슷합니다. 여기에 아마존 물류 서비스를 이용하는 비용과 광고비 등이 더해집니다.

판매자에게 선택처럼 보이는 비용

판매자는 아마존 물류 서비스를 쓰지 않고 직접 배송하거나 광고를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마존에서 상품을 노출하고 Prime 배송 대상이 되려면 사실상 물류와 광고가 필요하다고 글은 지적합니다.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는 Prime 자격을 아마존에서 영업하는 데 사실상 필수라고 표현했고, 광고도 비슷한 성격이라고 주장합니다.

판매자는 비용을 상품 가격에 반영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마존에 판매액의 절반가량을 내고 나면 나머지 금액으로 제조비, 창고까지의 운송비, 인건비 등을 부담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판매 수수료는 가격의 일정 비율로 계산되므로 가격이 오르면 아마존이 받는 금액도 늘어납니다.

아마존 밖 가격에도 영향을 주는 정책

글은 아마존의 Fair Pricing Policy가 판매자가 다른 곳에서 더 낮은 가격을 제시하면 Buy Box를 제거하거나 계정을 정지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아마존에서 수수료를 감당하려고 가격을 올린 판매자는 자체 웹사이트나 다른 유통업체에서도 가격을 올릴 압박을 받습니다. 그 결과 소비자는 아마존을 이용하지 않아도 아마존의 가격을 지불하게 된다는 것이 글의 주장입니다.

글은 Target에서 할인 판매한 뒤 Buy Box를 잃었다고 판매자들이 CNBC에 말한 2024년 사례와, 아마존이 Walmart와 Target 등 다른 유통업체에 가격을 올리도록 브랜드에 압력을 가했다고 캘리포니아주 검찰총장이 소송에서 주장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More Perfect Union은 Target과의 가격 차이가 1센트였다는 이유로 판매자가 정지된 사례도 보도했습니다.

규제 절차와 시장 의존

아마존은 미국 온라인 소매 판매의 약 40%를 차지한다고 글은 전합니다. 판매자에게 아마존을 떠나는 선택은 쉽지 않습니다. 2023년 FTC와 17개 주는 아마존이 다른 곳에서 낮은 가격을 제시하는 판매자를 제재하고, 물류 서비스 이용을 사실상 강제하며, 수수료를 올려 독점력을 유지한다고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아마존은 위법 행위를 부인하고 있으며, 재판은 내년에 열릴 예정이라고 글은 설명합니다. 독일은 판매자 가격을 통제하지 못하도록 아마존에 명령했지만 결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Hacker News 반응

  • @weird-eye-issue — 몇 년 전 아마존에서 판매하는 한 회사의 재무를 살펴봤습니다. 부과되는 수수료가 정말 놀라웠습니다. 광고 검색 결과에 나오려고 돈을 내고 있었고, 제가 기억하기로 여러 수수료를 합치면 상품 판매액의 약 50%가 아마존으로 바로 갔습니다.
  • @mark_something — 하지만 글이 아마존 몫이 19%에서 46%로 늘어난 데 어떤 수수료가 영향을 줬는지는 설명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류에는 사람이 필요하니 그 비용은 당연히 들어가고, 광고비도 늘었을 수 있습니다. 추천 수수료만으로는 증가분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물류비는 고정 비율도 아닙니다.
  • @A_Duck — 아마존의 공정 가격 정책은 영국과 EU에서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불법이기 때문입니다. EU는 이 정책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있는데 결과가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 @gpt5 — 좋은 지적입니다. 글에서 설명한 정책은 EU에서 적용되지 않지만 아마존이 EU에서 더 싼 것도 아닙니다. 미국에서도 Micro Center 같은 경쟁 업체가 유명 브랜드 상품을 아마존보다 싸게 파는 경우가 있습니다. eBay 같은 곳에는 이 정책이 적용되지 않으니, 이 정책이 인터넷 전반의 가격에 실제로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 궁금합니다.
  • @MisterMunchkin — 맥락을 생각하면 일반 소매점도 판매 가격의 최소 50%는 가져가려 합니다. 종종 그보다 훨씬 많이 가져갑니다.
    • @clivedup — 일반 소매점은 온라인 매장보다 운영비가 더 많이 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마존이 정책을 이용해 인터넷 전반의 가격을 부당하게 올리면 가격을 낮추는 경쟁이 사라집니다. 온라인 운영비가 실제로 얼마인지도 알기 어려워집니다.
  • @akudha — 판매자들이 협동조합을 만들 수는 없을까요? 아마존 규모가 아니라 더 작은 규모로 시작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시카고의 판매자들이 창고를 빌려 시카고 안에서만 배송하면 가능성이 있을까요? 어리석은 질문인가요?
  • @novia — 아마존은 반품을 편리하고 빠르게 처리합니다. 지난해 독립 판매자 웹사이트에서 두 번 구매했는데, 두 곳 모두 손쉽게 반품할 수 있다고 크게 써놨지만 실제로는 반품을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아마존에서는 반품을 신청하고 당일에 반송 라벨을 받기 쉽습니다. 가격이 전반적으로 오른다고 해도 시간을 아끼고 책임 있는 판매를 보장받을 수 있다면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 @OvervCW — 판매자가 다른 곳에서 더 싸게 팔 수 없는 건 나쁘지만, 판매자가 자기 웹사이트에서는 아마존보다 훨씬 비싸게 파는 경우도 자주 봤습니다. 모든 상품을 한 곳에서 비교하는 대형 마켓플레이스는 게으른 소비자에게 기대기보다 판매자가 가격 경쟁을 하게 만드는 면도 있습니다.
  • @steveBK123 — 20년 전에는 낮은 가격 때문에 아마존에서 쇼핑했지만, 2020년대에는 물류 때문에 쇼핑합니다. 중요한 건 배송 속도만이 아닙니다. 아마존에서 화요일 도착이라고 표시하면 100번 중 95번은 실제로 그때 옵니다. 다른 많은 온라인 매장은 배송 정보를 보내는 데 며칠씩 걸리고 배송업체도 도착 예정일을 지키지 않습니다.

원문: Not-Ship / 번역·요약: Traw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