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nt a day reverse-engineering a Google API, shipped the product, made $0
Google API를 하루 만에 리버스 엔지니어링해 제품을 출시했지만 매출은 0달러였습니다
Google Ads Transparency Center의 내부 엔드포인트를 분석해 경쟁사 광고 조사 도구를 하루 만에 출시했지만 매출은 0달러였습니다. 작성자는 수요와 구매 접근성을 혼동했고, 신규 계정의 유통 제약과 기술 글이 제품 공지보다 강한 유입원이 된 과정을 정리합니다.
- 주제
AI 요약
작성자는 경쟁사 광고 조사 도구를 만들기 위해 Google Ads Transparency Center를 살펴봤습니다. 광고 데이터는 공개되어 있었지만 공식 API는 없었습니다. 사이트가 자기 서버에 보내는 요청을 가로채 내부 엔드포인트를 파악했고, 하루 만에 제품을 만들어 가격을 정하고 출시했습니다. 현재까지 매출은 0달러입니다.
수요를 확인했지만 구매 가능성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작성자는 목표로 삼은 마켓플레이스의 카탈로그 전체를 가져왔습니다. 사용량 통계가 포함된 목록은 13,214개였고, 이를 바탕으로 분야별 수요를 직접 비교했습니다. 목록 하나가 얻는 사용자는 월평균이 아니라 중앙값 기준 4명이었습니다. 상위 100개 목록이 전체 수요의 64%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이 수치는 누군가 문제를 겪고 있다는 사실만 보여줬습니다. 신규 제품을 실제로 선택할지는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기존 제품은 수십만 회 실행 기록과 별점 4.8을 쌓았지만, 작성자의 제품에는 리뷰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수요는 있었지만, 그 수요 앞에 자신을 세울 접근 권한은 없었습니다.
기술보다 배포가 어려웠습니다
작성자는 출시 뒤 제품을 알리려고 여러 채널에 글을 올렸습니다. 그중 두 곳은 새 계정이 링크를 올렸다는 이유로 게시를 막았습니다. 글의 내용보다 신규 계정이 링크를 올리는 행동 자체가 스팸처럼 보였기 때문입니다. Indie Hackers도 처음에는 그중 한 곳이었지만, 작성자가 댓글을 몇 개 남긴 뒤 Courtland가 계정을 직접 홍보하면서 게시물이 노출됐습니다. 작성자는 이 경험이 첫날부터 유통 채널이 작동하지 않는 이유를 잘 보여줬다고 말합니다.
제품 공지보다 기술 글이 더 잘 퍼졌습니다
작성자는 같은 날 제품과 리버스 엔지니어링 과정을 설명한 기술 글을 함께 공개했습니다. 제품 공지는 거의 주목받지 못했지만, 기술 글은 다른 곳에 소개되며 독자를 끌어왔습니다. 사람들은 존재조차 모르는 제품을 검색하지 않습니다. 반면 해결하고 싶은 문제는 계속 검색합니다. 그래서 작성자는 제품 자체보다 문제를 설명하는 글이 먼저 발견되고, 제품은 그다음 전환 단계가 된다고 정리합니다.
경쟁사 조사에서 가격과 검색 노출의 관계도 확인했습니다. 한 경쟁사는 작성자 제품보다 6.7배 비싼 가격을 받고 있었습니다. 공개 설명에는 봇 차단이 적용되어 빈 결과가 반환된다고 적혀 있었지만 실제 사용량은 존재했습니다. 작성자는 당분간은 제품 품질보다 발견 가능성이 앞설 수 있다는 점을 불편한 사실로 받아들입니다.
마지막으로 첫 고객 다섯 명을 확보한 방법을 묻습니다. 콜드 아웃리치로 찾았는지, 아니면 누군가 추천할 때까지 무료로 제공했는지 독자들에게 질문합니다.
Indie Hackers 반응
- @baldwinedarren — 다른 선택지보다 이 기술 스택을 고른 이유가 무엇인가요?
- @Aryan_09 — 수요를 검증했지만 접근성은 검증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정말 와닿습니다. 해결하려는 문제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사실과, 사람들이 아직 새로운 제품을 발견하거나 신뢰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별개라고 느꼈습니다. 제품 자체보다 유통과 신뢰도가 더 큰 병목이 될 때도 있습니다.
- @timukanov — 처음 몇 명의 고객은 보통 두 방법을 섞어서 얻는다고 생각합니다. 콜드 아웃리치는 실제로 문제를 겪는 사람 앞에 제품을 가져다 놓고, 무료 제공은 새로운 것을 시도할 때의 부담을 줄입니다. 제 경험에서는 처음부터 실제 사용자를 얻는 일이 가장 가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돈을 내지 않더라도 괜찮습니다. 그들의 피드백이 제품이 문제를 해결하는지, 아니면 기술적으로만 작동하는지를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 @etherea — 13,214개 목록은 수요를 측정했지만, 리뷰가 하나도 없는 결과가 그 앞에 노출될 수 있는지는 측정하지 못했습니다. 상위 목록 열 개를 골라 공개 페이지에 이미 있는 문구로 마켓플레이스에서 검색해 보세요. 리뷰가 없는 계정보다 어떤 계정이 위에 나오는지 적어보면 됩니다. 그 한 시간이 다음 일주일을 리뷰 확보에 쓸지, 더 좁은 분야를 택할지, 다른 노출면으로 옮길지를 알려줄 겁니다. 새 계정의 출시 글은 표본 하나에 불과합니다. 이 글을 실제로 움직인 건 이미 사람들이 읽는 스레드에 구체적인 댓글을 몇 개 남긴 뒤 기술 글을 올린 순서였습니다. 같은 시간을 쓰더라도 순서를 앞당기면 계정을 일회용 계정처럼 취급하는 필터를 피할 수 있습니다.
- @sitewhisper — 13,214개 목록 분석은 유용한 수요 신호입니다. 하지만 첫 고객 다섯 명 문제를 의도적으로 좁은 실험으로 바꿔보겠습니다. 자유 입력 검색이 확실히 더 나은 한 분야를 고르고, 이미 그 작업을 하는 운영자 다섯 명을 직접 모집하세요. 각자와 통화하면서 실제 검색어 하나를 사용하게 하세요. 가입 수가 아니라 활성화, 즉 처음 유용한 결과를 얻었는지, 일주일 뒤 다시 사용했는지, 한 명을 추천했는지를 기록하세요. 그러면 접근성과 신뢰도의 문제를 제품의 고착성 문제와 나눠 볼 수 있습니다. 지금 결과를 보면 기술 글을 고객 유입면으로 유지하고 도구를 전환 단계로 쓰는 편이 맞습니다. 리버스 엔지니어링 이야기가 출시 공지보다 더 많은 관심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 @GregoryScottHenson — 문서화되지 않은 엔드포인트가 무엇보다 먼저 가격에 반영해야 할 위험이라고 봅니다. Google이 한 번 배포하면 전체 데이터 소스가 사라질 수 있는 제품으로 지속 가능한 사업을 만들기는 어렵습니다. 그래도 옆에서 더 안정적인 제품을 판매하기 위한 리드 마그넷으로는 훌륭합니다. 출시 글보다 분석 글이 더 잘 퍼졌다는 점이 실제 발견입니다. 리버스 엔지니어링 작업을 계속 공개하고, 도구는 글을 읽은 사람이 전환하는 대상으로 다루세요.
- @ylynbuilds — 수요는 검증했지만 접근성은 검증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가장 큰 위험으로 보입니다. 가로챈 엔드포인트라면 대표 쿼리용 fixture 모음과 스키마 검증을 유지하겠습니다. 어댑터에는 rate limit와 backoff 지표를 붙이고 circuit breaker도 두겠습니다. 그러면 응답 형식이 조용히 바뀌어도 사용자에게 영향을 주기 전에 조기에 테스트 가능한 실패로 바꿀 수 있습니다.
- @peptides13 — 내부 엔드포인트를 리버스 엔지니어링했다는 건 Google의 어떤 배포에서도 제품이 깨질 수 있다는 뜻입니다. 같은 일로 피해를 본 구매자라면 이 점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격이나 포지셔닝보다 이 문제가 더 많은 고객을 잃게 만들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사용량이 더 많은 경쟁사가 봇 차단 상태에서도 돈을 받는다는 건 사람들이 데이터를 사는 게 아니라 다음 달에도 응답하리라는 믿음을 산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기능보다 유지보수를 판매하겠습니다. 엔드포인트가 90일 동안 유지됐다는 사실과, 깨졌을 때 어떻게 대응하는지를 보여주는 공개 상태 페이지를 두겠습니다. 광고주 ID를 찾는 대신 자유 입력 검색을 쓰는 방식은 분명 더 낫지만, 3월에도 존재할지는 보장하지 못합니다.
- @praneetbrar — 봇 차단을 인정한 경쟁사가 6.7배 가격에도 사용량을 얻는다는 점이 가장 거슬립니다. 16진수 이스케이프를 풀어 실제 HTML을 받는 일은 하루 만에 끝낼 수 있는 작업이었습니다. 제 첫 고객 다섯 명은 콜드 리스트에서 오지 않았습니다. 그 주에 망가진 도구 때문에 화가 난 사람들에게 제품을 건넸고, 그중 한 명이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면서 생겼습니다. 13,214개 목록은 수요를 보여줄 뿐, 누가 메시지를 열어볼지는 알려주지 않습니다.
원문: Indie Hackers / 번역·요약: Traw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