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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 Keeps Telling People 404 Media Can Solve Their Tech Support Problems

ChatGPT가 기술 지원 문제를 404 Media에 문의하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ChatGPT가 인스타그램 계정 정지 문제를 겪는 이용자에게 404 Media 기자의 이메일을 알려주고, 기자에게 보낼 문의문까지 작성했습니다. 404 Media는 최근 비슷한 제보가 이어졌다고 전하며, 플랫폼 고객 지원 부재가 AI의 엉뚱한 안내와 기자의 업무 부담으로 이어지는 상황을 보여줍니다.

에디터 노트

플랫폼의 지원 창구가 막히면 이용자는 언론에 호소하고, 챗봇은 그 경로를 더 많은 사람에게 안내합니다. 404 Media가 확인한 것은 최근 들어온 제보와 일부 ChatGPT 대화입니다. 얼마나 자주 이런 추천이 나오는지, 다른 매체에도 같은 일이 벌어지는지는 원문에 기준이 없습니다. 댓글은 언론 제보가 사람의 관심을 얻는 현실적인 방법이라는 의견과, 자동화된 요청이 정상적인 문의를 밀어내고 수신자에게 일을 떠넘긴다는 우려로 갈립니다. 두 쟁점은 함께 존재합니다. 챗봇의 추천은 지원을 받지 못한 이용자에게 선택지를 제시하지만, 실제로 계정 문제를 해결한다는 근거는 없고 기자에게 또 다른 지원 창구 역할을 맡깁니다. Stack Overflow를 고객 지원 대신 안내하던 사례와도 닮았지만, 댓글에서 언급된 과거 경험만으로 이 현상의 규모나 결과까지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AI 요약

러시아의 한 이용자는 인스타그램 계정이 정지된 뒤 ChatGPT에 계정 복구 방법을 물었습니다. 대화가 이어지자 ChatGPT는 Meta에 직접 연락하기 어렵다고 답했고, 기자에게 도움을 요청하라고 권했습니다. 404 Media 기자 Jason의 이메일 주소와 매체 소개를 안내한 뒤, 이용자가 그대로 보낸 영문 이메일도 작성했습니다. 이용자는 13년 동안 모은 사진과 영상, 추억에 접근할 수 없다고 설명하며 Meta의 결정 과정을 조사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404 Media는 최근 비슷한 이메일을 받기 시작해 발신자에게 어떻게 매체를 찾았는지 물었습니다. 살펴본 ChatGPT 대화 일부에서는 챗봇이 404 Media를 추천했고, 문의문까지 대신 작성했습니다. 원문은 대형 플랫폼이 일반 이용자의 고객 지원을 사실상 제공하지 않아 사람들이 ChatGPT에 의지하는 상황을 지적합니다.

Hacker News 반응

  • @vatsachak — 슬픈 일입니다. 기업이 이용자에게 요금을 청구하지 않는다고 해서 고객 지원을 하지 않아도 되는 건 아닙니다. 요즘 인스타그램 계정이 생업인 사람도 있습니다.
  • @phoghed — ChatGPT 말이 맞습니다. 이런 기업에서 사람이 관심을 갖게 만드는 유일한 방법은 언론에 제보하거나 화제가 되는 것입니다. 돈과 시간이 있다면 소송을 할 수도 있겠지만요.
  • @ceejayoz — Stack Overflow도 비슷한 문제를 겪었습니다. 여러 대기업이 지원이 필요하면 Stack Overflow에 질문하라는 식으로 안내했고, 결과는 예상대로였습니다.
    • @nomilk — 지원을 위해 Stack Overflow에 질문하라는 말은 고객 지원이 없다는 완곡한 표현입니다. 그래도 아무 도움 없이 막는 것보다는 낫습니다. 몇몇 회사는 자사 태그를 직원이 지켜봤고, Stripe도 그랬던 것 같습니다. 급할 때 실제로 도움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 @slg — AI 에이전트가 실제 사람에게 얼마나 많은 일을 떠넘길지 아직 실감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프롬프트를 보내는 데 30초가 들고 그 결과가 여러 사람에게 2분씩 일을 만든다고 해도, 나에게 이득이 될 가능성이 있으면 시도하는 일이 사회 전체에 퍼지고 있습니다.
  • @InsideOutSanta — 이런 스팸은 404 Media에 성가실 수 있지만 근본 문제는 ChatGPT 말이 맞다는 점입니다. 규모가 크고 인력이 부족한 기업에 문제가 생기면 언론의 관심을 받는 게 유일한 기회입니다. 언론에 문제를 알리면 도움이 안 된다는 애플의 App Store 지침이 괜히 나온 게 아닙니다. 언론 제보가 실제로 도움이 되기 때문에 사람들이 제보합니다.
  • @Aurornis — 자동화된 이의 제기는 이용자에게 이득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자동화된 민원이 쌓이면 정당한 이의를 제기한 사람이 뒤로 밀릴 수 있습니다. 주차 딱지나 구직 지원에서 자동 요청이 기본이 되면 결국 모든 사람이 불편해집니다.
    • @jimmydorry — 주차 위반 이의 제기가 사소하거나 정당하지 않다고 왜 가정하나요? 합법적으로 주차했는데 딱지를 받은 적은 없나요? 벌금도 사람이 매기니 이의 제기 절차가 있는 겁니다.
  • @drivers99 — ChatGPT가 덴버의 한 메이커스페이스를 알려줘서 소품 제작을 도운 적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7세그먼트 LED를 다루는 법만 알려줄 생각이었지만, 결국 부품을 사고 회로 기판과 케이스까지 직접 만들어 몇 주 동안 작업했습니다.
  • @stormcode — 제가 운영하는 게임 목록 사이트에 AI가 작성한 게임 소개가 올라왔습니다. 이틀 뒤 게임 운영자가 AI로 쓴 이메일을 보내, 본인이 제출한 소개의 잘못된 항목을 제가 고쳐 달라고 했습니다. 그 계정으로 직접 수정할 수 있는데도요.
  • @nickabe — 대기업들이 AI를 도입하면서 봇이 늘었고, 기업은 봇으로 의심되는 계정을 차단합니다. 그런데 사람에게 연락할 방법은 없고, 도움을 요청하면 거절하도록 학습된 봇만 상대하게 됩니다. 그 결과로 AI가 피해자에게 언론에 알리라고 권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원문: 404 Media / 번역·요약: Traw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