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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 tops Q3 earnings estimates, but falls short of Q4 outlook on sluggish PC sales as stock plunges 20%

인텔, 4분기 매출 전망 시장 기대 밑돌아…실적 발표 뒤 주가 23% 급락

인텔은 2026년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 0.52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고 매출은 예상에 부합했습니다. 하지만 4분기 매출과 조정 주당순이익 전망이 모두 시장 기대에 못 미쳤고, PC 수요 둔화와 생산 차질이 겹치면서 발표 뒤 시간외 주가는 23%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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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은 2026년 10월 29일 3분기 매출 165억 달러와 비GAAP 기준 주당순이익 0.52달러를 발표했습니다. 조정 주당순이익은 시장 예상 0.41달러를 웃돌았고 매출은 예상치에 부합했습니다. 그러나 인텔이 제시한 4분기 매출 전망은 150억~160억 달러로 시장 예상 약 170억 달러보다 낮았습니다. 조정 주당순이익 전망도 0.25달러로 시장 예상 0.43달러에 못 미쳤습니다. 로이터는 실적 발표 뒤 시간외 거래에서 인텔 주가가 23% 하락했다고 보도했습니다.

PC 사업의 약세가 전망을 누르고 있습니다. 인텔의 3분기 PC 칩 매출은 81억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5% 줄었습니다. 인텔은 지난해 윈도우 10 지원 종료를 앞두고 기업들의 PC 교체 수요가 늘었던 데 따른 기저효과와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인한 PC 가격 부담을 요인으로 들었습니다. 회사 최고재무책임자는 PC 시장 둔화가 2027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데이터센터 사업에서는 수요와 공급의 간극이 드러났습니다. 데이터센터·AI 매출은 73억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78% 늘었지만, 인텔은 강한 고객 수요를 충족할 만큼 제품을 공급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스라엘 키르야트가트 공장의 10월 폭발로 시설이 약 2주간 멈췄고 생산 능력이 줄었습니다. 인텔 최고재무책임자는 이 사고가 4분기 매출 전망에 약 3억 달러의 영향을 줬으며 2027년 1분기에도 비슷한 영향이 예상된다고 로이터에 말했습니다. 두 분기 합계 약 6억 달러는 회사가 예상한 매출 영향입니다.

3분기 조정 이익이 예상을 웃돌았어도 4분기 매출과 이익 전망에는 PC 수요 둔화와 생산 제약이 반영됐습니다. 인텔은 데이터센터 칩 수요 증가에 대응할 공급 확대를 당면 과제로 꼽았습니다.

자료: Yahoo Finance, Intel, Reuters / 정리·해설: Traw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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