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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 경보 앱 해킹돼 허위 핵공격 알림 게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경보 앱에 허위 핵공격 관련 메시지가 올라왔습니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방사능 위협이 없다고 밝혔고, 두 앱의 운영 당국은 단계적 복구와 보안 조치, 취약점 파악에 나섰습니다. CNN은 두 침입의 연관성이 분명하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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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당국은 11월 1일 밤부터 2일 새벽 사이 대중에게 미사일·드론 등 위험을 알리는 자국의 경보 앱에 허위 메시지가 올라왔다고 밝혔습니다. CNN은 두 앱 침입의 연관성이 분명하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공습경보 앱에는 키이우 등지에 핵·화학 경보가 내려졌고 시가전 위협이 있다는 메시지가 게시됐습니다. 러시아의 극초음속 오레시니크 미사일이 배치됐다는 가짜 알림도 올라왔습니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텔레그램에서 방사능 위협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Air Raid Alert 프로젝트 책임자 Stepan Tanasiychuk은 11월 2일 앱이 단계적으로 복구되고 있으며 유사한 상황을 막기 위한 추가 보안 조치를 진행한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비상사태부의 Emercom 앱에서도 별도의 허위 핵공격 경보가 전송됐습니다. 비상사태부는 TASS를 통해 가짜 메시지가 러시아 33개 지역에 전달됐다고 밝혔습니다. 메시지는 러시아 전역에 핵탄두가 발사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부처는 공격자가 악용한 취약점을 파악했으며 당시 앱은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체 기능은 11월 2일 안에 복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비상사태부는 경보가 앱뿐 아니라 지역·지자체 경보 체계와 사이렌, 확성기, 문자메시지, 언론 보도를 통해서도 전달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자료: CNN / 정리·해설: Traw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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