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sh Patel says that AI use at the FBI has 'increased by 605%' since he became director — claims that every major tech player is 'embedded' in the agency
Kash Patel, FBI의 AI 사용이 취임 후 605% 증가했다고 주장 — 주요 기술 기업 모두가 기관에 관여하고 있다고 밝혀
FBI 국장 Kash Patel이 취임 후 기관의 AI 사용량이 605% 늘었다고 밝혔지만, 증가율의 기준과 산출 방식은 명확히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FBI의 승인된 AI 활용 사례, AI 서버 조달, 수사 지원 도구 도입 정황은 확인되지만, 실제 효과와 수치의 근거를 둘러싼 의문도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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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FBI 국장 Kash Patel이 Fox News 인터뷰에서 자신이 취임한 뒤 FBI의 AI 사용이 60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Patel은 AI가 법률에 따라 사용될 경우 데이터를 분류하고 우선순위를 정하는 데 중요한 도구라고 설명했으며, 학교 총격 사건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는 데에도 유용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취임 이후 AI가 노스캐롤라이나와 다른 미국 내 약 6개 주에서 총격 사건을 막는 단서를 후속 조사하는 데 기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이 605%가 어떤 기간의 어떤 사용량을 기준으로 계산된 수치인지는 인터뷰에서 분명하게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 FBI의 AI 활용 규모와 605% 수치
기사에 따르면 FBI가 AI를 활용하고 있다는 정황 자체는 여러 자료에서 확인됩니다. 다만 FBI가 AI를 얼마나, 어떤 방식으로 사용해 왔는지에 대한 공개된 기초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아, Patel이 말한 605% 증가율을 직접 검증하기는 어렵습니다. 기사에서는 이 수치가 AI 전체 사용량이 아니라 대규모 언어 모델(LLM) 도입이나 특정 업무 자동화의 증가를 가리킬 가능성을 언급하지만, 어느 범주를 기준으로 삼았는지는 확정하지 않습니다.
가장 최근의 관련 자료로는 2025년 미국 법무부(Department of Justice)의 AI 사용 사례 목록에 관한 2026년 2월 보고서가 제시됩니다. 이 목록에서 FBI에 배정된 AI 사용 사례는 50건이며, 그중 9건은 ‘고영향(high-impact)’ 사례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후 FBI 최고 AI 책임자(Chief AI Officer) Katie Noyes는 8월에 승인된 사용 사례가 139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앞선 1월 수치에 비해 거의 세 배에 해당하는 규모로 소개됩니다. 다만 이 수치들도 Patel의 605% 주장과 동일한 측정 기준을 사용하는지는 기사에서 확인되지 않습니다.
■ 정부 기관의 모델 접근과 인프라 확대
미국 연방 정부 차원에서 상용 AI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미국 연방조달청(General Services Administration, GSA)은 Claude, Gemini, ChatGPT를 승인 제품으로 지정해 정부 기관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올해 5월에는 미국 국방부(Pentagon)가 AI 기업들과 8건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또한 FBI는 수개월 전 약 8,800만 달러 규모의 AI 서버 조달을 위한 공급업체 제안 요청서를 게시했습니다. 이 조달 문서는 FBI가 AI 관련 서비스를 확장할 인프라를 확보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Patel은 9월 15일 상원 청문회에서도 주요 AI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에게 직접 연락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모든 주요 AI 기업이 FBI의 요청에 응했고 법 집행 관련 사안에서 협력했다고 주장했습니다. Patel에 따르면 FBI가 공급업체의 모델에 접근할 수 있으면 AI를 활용한 범죄에 대응하기가 쉬워집니다. 범죄 조직이 모델 증류 공격(distillation attack)을 이용해 자체 모델을 만들고 있다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기사에서는 Patel이 주요 기술 기업들이 FBI에 ‘embedded’되어 있다고 주장했다는 제목을 사용하지만, 본문에서 구체적으로 설명되는 내용은 기업들과 직접 연락하고 수사 사안에서 협조를 받는다는 주장입니다.
■ 실제 적용 사례와 성과 주장
Patel은 지난해 5월 작성한 기고문에서 인공지능 도구와 안면 인식(facial recognition) 등을 활용한 결과 실종 아동 소재 확인이 30% 증가했고, 아동 학대 관련 체포가 20% 증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FBI는 최신 인터넷 범죄 보고서(Internet Crime Report)에서 AI 관련 범죄를 별도의 범주로 분류하고 있으며, 투자 사기, 연애 사기, 고용 관련 사기를 AI 악용이 나타나는 대표적인 영역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FBI가 공개적으로 설명한 업무 활용 사례에는 통화 내용의 자동 전사, 간결한 요약 생성, 다른 신고 사건과의 연락처 연관성 분석이 포함됩니다. Patel은 영장에 따라 수집된 메시지를 분석가들이 처리하려면 수주가 걸릴 수 있지만, AI는 이를 쉽게 처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용도는 모델이 수사관을 대신해 최종 판단을 내린다는 의미라기보다, 대규모 데이터의 전사·검색·요약·연관성 탐색을 보조하는 방식으로 제시됩니다.
기사의 결론은 FBI가 AI 도구를 실제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는 여러 정황은 있지만, ‘605%’라는 증가율은 비교 기준이 공개되지 않아 해석에 한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AI 사용 사례 수의 증가, 상용 모델에 대한 정부 접근권, AI 서버 조달, 수사 데이터 처리 자동화는 기관의 AI 도입 확대를 보여주는 자료입니다. 그러나 이 자료만으로 605%라는 수치가 전체 AI 사용량을 의미하는지, 특정 모델이나 업무의 증가를 의미하는지, Patel이 언급한 수사 성과가 AI에 어느 정도 직접 귀속되는지는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 Reddit 반응
- @u/Low-Restaurant3504 — 이제 FBI를 어떻게 공략하면 되는지 알려줘서 친절하군요. 고맙습니다, 보드카 동무!
- @u/AnonHondaBoiz — AI 사용 증가가 그가 가장 뻔한 저품질 콘텐츠에 넘어간 것과는 전혀 관련이 없군요.
- @u/guppyur — 이건 정말 무서운 일인 것 같습니다. 사용자가 모델에 입력한 정보를 다른 사람이 추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연구자들이 입증하지 않았나요?
- @u/Mildly_Fancy — 이 모든 일이 끝나면 엄청난 양의 쓰레기를 정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 @u/PatchyWhiskers — LLM은 상당한 환각률을 보이므로, FBI는 지금 많은 엉뚱한 단서를 쫓고 있을 것입니다.
원문: Tom's Hardware / 번역·요약: Traw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