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h, it all makes sense now for the 64Gb DGX Spark - [Samsung expects 780% quarterly operating profit jump on AI boom]
64GB DGX Spark 가격이 오른 배경 — 삼성, AI 붐에 3분기 영업이익 780% 증가 전망
삼성전자는 AI 데이터센터용 메모리 수요와 가격 상승에 힘입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782.5% 늘어난 107조4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Reddit에서는 HBM 공급 부족과 DGX Spark 가격 상승을 연결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실제 수요를 앞질렀는지를 두고 의견이 갈렸습니다.
- 주제
AI 요약
삼성전자가 AI 데이터센터용 메모리 수요 증가에 힘입어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메모리 공급 부족으로 고대역폭 메모리(HBM) 가격이 오르면서 반도체 부문 수익이 커졌고, 이런 흐름은 DGX Spark 같은 AI 하드웨어 가격을 둘러싼 Reddit 토론으로 이어졌습니다.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107조4천억 원 전망
삼성전자는 7~9월 영업이익을 107조4천억 원, 매출을 195조 원으로 추산했습니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영업이익은 782.5%, 매출은 127% 증가한 수치입니다. 전망대로라면 한국 기업이 분기 영업이익 100조 원을 넘기는 첫 사례가 됩니다. 삼성전자는 4분기 연속 매출과 영업이익 기록을 새로 쓸 것으로 예상되며, 확정 실적은 10월 말 발표합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Micron)은 AI 데이터센터에 쓰이는 HBM 시장을 주도합니다. 삼성전자는 차세대 제품 HBM4 생산을 늘리고 있습니다. 신한투자증권은 HBM 세대 교체가 가격 재협상 기회를 열어 견조한 수익성을 뒷받침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메모리 가격 상승은 스마트폰용 DRAM과 NAND 플래시 비용도 끌어올립니다. 삼성전자 모바일 사업부는 출하량과 시장 점유율을 지키려고 가격 인상을 제한하는 만큼, 높아진 부품 비용을 흡수하기 어려워졌다고 애널리스트들은 설명합니다.
삼성전자는 8월 최대 80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반도체 부문 직원에게 영업이익의 10.5%에 해당하는 보너스를 지급하기로 합의해 파업을 피하기도 했습니다. 시장 추산을 바탕으로 하면 국내 직원 12만5천 명 가운데 약 7만8천 명이 올해 약 37만 달러의 보너스를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Reddit 반응
댓글에서는 메모리 공급 부족이 DGX Spark와 GX10 가격 상승에 영향을 준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다만 반도체 기업의 실적 호조가 데이터센터 투자의 지속 가능성을 증명하는지는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 @u/bakawolf123 — 얼마나 오래 갈지는 모르겠습니다. 삼성의 분기 이익은 800억 달러인데 OpenAI의 연간 매출은 예상했던 700억 달러가 아니라 500억 달러입니다. AI 서비스 지출의 80%가 OpenAI와 Anthropic에 몰렸다고 하는데, 나머지 업체들도 훨씬 큰 숫자를 내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그 많은 GPU를 대체 어디에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대출은 결국 갚아야 합니다.
- @u/IroesStrongarm — 예전 기사이긴 하지만 지금도 그럴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CEO가 보유한 AI GPU를 설치할 전기가 부족하다고 말했습니다.
- @u/n8mo — 곡괭이와 삽을 파는 장사 같은 겁니다.
- @u/chemist_slime — 다른 점은 이번에는 곡괭이와 삽이 더 많은 곡괭이와 삽을, 그것도 더 빠르게 만든다는 겁니다.
- @u/gapho — 중국이 정말 엄청난 양의 HBM을 “민주화”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 @u/FullstackSensei — 팹을 짓고 가동하는 데는 누구나 몇 년씩 걸립니다. 한 회사가 마음먹는다고 팹 하나가 생기지도 않습니다. 현재의 거품이 지나간 뒤에도 사업을 유지할 만큼 장기 수요가 있다고 공급망 전체를 설득해야 투자에 나섭니다.
- @u/watermelonson — 이틀 전 Spark를 하나 더 샀습니다. 판매자 하나를 빼고 모두 가격을 6,300달러쯤으로 올렸길래 5,800달러에 샀습니다. 지금 최저가는 벌써 6,400달러입니다. GX10도 한 달 전에 샀는데 가격이 이미 25% 올랐습니다.
- @u/profcuck — GPU가 창고에서 원래 포장 그대로 쌓여 있다면 분명 팔릴 겁니다. 땅에 묻힐 거라는 생각은 정말 어리석습니다.
- @u/infearia — 정확히 왜 그런지는 여러 추측과 가능성이 있지만, 잘난 체하는 설명으로 지루하게 만들지는 않겠습니다. 검색해서 직접 그럴듯한지 판단하면 됩니다. 확실한 건 수십억 달러어치 GPU를 사들이지만 설치하지는 않는다는 점입니다. 데이터센터 대부분은 아직 완공도 되지 않았습니다.
- @u/hippydipster — 컴퓨팅과 메모리 용량을 실제로 쓰고 있다면 거품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닷컴 붐 때처럼 수요가 따라잡는 데 여러 해가 걸리는 세계 규모의 광섬유를 깔아둔 상황과는 다릅니다.
- @u/Thebandroid — 실제로 쓰고 있나요? 데이터센터가 완공되거나 지역 전력망이 갱신되기를 기다리며 장비가 선반에서 먼지를 뒤집어쓰고 있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하이퍼스케일러가 미리 사들인 GPU를 “사용 중”이라고 볼 수 있나요?
원문: France 24 / 번역·요약: Traw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