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dit

ASML's planned 30% production increases in both 2027 and 2028 won't meet demand, with customers already ordering machines for delivery as late as 2030

ASML, 2027년과 2028년 생산능력 30%씩 늘려도 수요 못 따라가

ASML은 2027년과 2028년에 생산능력을 각각 30% 늘릴 계획이지만, 수요를 충족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고객사들은 2029년과 2030년 납품분까지 주문하고 있으며, ASML은 장비 처리량을 높이고 추가 증산 방안을 찾고 있습니다.

에디터 노트

납기가 2030년까지 밀린다는 사실만으로 ASML의 공급 부족이 평소보다 심해졌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Reddit 댓글은 노광 장비가 원래 주문 생산이라 수년 전부터 예약하는 업계 관행을 지적합니다. 다만 ASML CEO가 기존 증산 계획으로도 수요를 못 맞춘다고 밝힌 점은 기사에 담긴 별도 신호입니다. 처리량 개선과 추가 증산 검토는 제시됐지만 생산을 제한하는 구체적 병목이나 새 생산 목표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AI 지출 전망은 수요 배경을 설명하지만, 댓글에서 제기된 투자 수익성 우려까지 해소하지는 않습니다.

AI 요약

ASML CEO 크리스토프 푸케는 2026년 3분기 실적 발표에서 2027년 생산능력을 30%, 2028년에도 다시 30% 늘리는 계획으로는 수요를 따라잡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2028년 납품분 주문이 들어오고 있으며 일부 고객사는 2029년과 2030년 장비까지 주문하고 있습니다. ASML은 기존 목표보다 더 증산할 방안을 검토하지만 새 목표치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생산량과 장비 처리량

ASML은 기존 장비를 개량해 웨이퍼 처리량을 높이고 새 장비의 출력도 개선합니다. 2027년 출시 예정인 EUV 스캐너 NXE:3800F는 시간당 처리량을 230장에서 260장으로 높입니다. 같은 해 납품할 DUV 액침 장비는 시간당 330장 처리를 목표로 개선됩니다.

가격과 수요

장비 가격은 2027년부터 인상되며 가격 인상 효과는 2028년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날 전망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는 교체 부품 가격을 약 10% 올린다고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메타의 2026년 자본 지출 계획은 합계 7,250억 달러로 전년보다 77% 늘었습니다. 가트너는 전 세계 AI 지출이 2026년 2조 7,000억 달러에 이르고 49.5%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고객사와 차세대 노광 장비

TSMC, 삼성전자, 인텔,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생산시설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TSMC는 차세대 장비인 High-NA EUV 도입을 약속했습니다. ASML은 일론 머스크의 TeraFab 프로젝트도 검토 중이며, 해당 시설은 2027년 중반 첫 EUV 장비를 받을 예정입니다.

Reddit 반응

  • @u/LickMyKnee — 이런 장비는 몇 년씩 기다리는 줄 알았습니다. 동네 홈디포에 가서 사다가 F-150 뒤에 싣고 올 물건은 아니잖아요.
    • @u/ComplexEntertainer13 — 네, 이 업계에서 수년치 주문이 밀리는 건 아주 정상입니다. 납기가 1년쯤 더 늘었을 수는 있겠지만, 원래 가서 바로 살 수 있는 제품이 아니었죠.
  • @u/vegetable__lasagne — 오래 기다리는 주문은 어떻게 처리하나요? 줄 서는 자리를 사는 건가요, 아니면 받을 때쯤 반쯤 구식이 된 현재 세대 장비를 사는 건가요?
    • @u/RealPjotr — 보통 계약서에 납품일이 정해져 있습니다.
    • @u/ThisIsPaulDaily — 경우마다 다르지만, 정해진 제품과 대기 순번을 함께 확보한 뒤 새 제품이 나오면 담당자에게 제품 변경을 요구하는 일이 있습니다. 기존 생산라인을 똑같이 복제하려고 대체 부품을 거부하면 몇 년 뒤 부품 조달이 어려워질 수도 있습니다.
  • @u/nanonan — 병목은 무엇인가요? 매년 30% 증산도 상당해 보이는데 왜 더 늘리지 못하나요?
  • @u/mb194dc — 이 모든 비용을 감당할 수익 기반이 전혀 없어 보입니다. 잘되겠네요.
    • @u/nanonan — 현재와 미래의 수익성이 의심스러운 사업을 바탕으로 이렇게 큰 규모의 증설을 한다는 게 믿기 어렵습니다.
  • @u/Frexxia — 어떻게 중국에 좋은 소식이 된다는 거죠? EUV 장비를 공급하는 다른 업체는 없습니다.
    • @u/HulksInvinciblePants — ASML이 아닌 업체가 만들 수 있는 저사양 노광 장비가 첨단도가 낮은 제품의 수요 일부를 맡을 수는 있습니다.
  • @u/Cheerful_Champion — Canon이 그렇게 홍보해도 NIL은 EUV 대체재가 아닙니다. 템플릿 마모와 낮은 처리량 외에도 정밀도가 로직 칩 생산에 부족해 수율이 낮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Canon은 5nm급을 주장하지만 NIL을 쓰는 가장 작은 파일럿 라인은 15nm를 목표로 합니다.
  • @u/NaoPb — 제목이 조금 오해를 부릅니다. 이런 장비는 만드는 데 오래 걸리고 생산능력도 한정돼 있습니다. 증설한 뒤 생산라인이 놀게 될 위험도 있으니 주문이 몇 년 밀리는 건 늘 있던 일입니다.
    • @u/ML7777777 — 코로나19 전에도 주문 생산이었습니다.
  • @u/Tissuerejection — 시장 상황과 상관없이 칩 수요는 계속 커질 겁니다.

원문: TweakTown / 번역·요약: Traw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