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Smart TVs Caught Mapping Your Network, Logging Audio With Screen Off
LG 스마트 TV가 집 안 네트워크를 훑고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음성을 기록한다는 조사
Gamers Nexus와 협력 연구진은 LG G5에서 로컬 네트워크 탐색, 대기 상태의 음성 기록과 재접속 후 업로드, webOS 원격 코드 실행 취약점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LG는 주변 대화 기록 주장을 부인하고 음성 기능과 ACR은 사용자가 켜야 작동한다고 반박해, 기술 관찰과 그 해석이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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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노트
이번 조사에서 가장 무게가 실리는 쟁점은 네트워크 탐색 자체보다, 수집한 식별 정보와 음성 로그가 실제로 어떻게 처리되는지입니다. 연구진은 패킷 캡처와 기기 내부 기록을 근거로 음성 저장과 재접속 후 전송을 주장하지만, LG는 주변 대화 수집을 부인하고 호출어 인식과 선택 동의 조건을 제시합니다. 자료만으로 양쪽 설명의 차이를 판별할 독립 검증이나 취약점 세부 내용은 확인되지 않습니다. 댓글에서도 네트워크 탐색을 UPNP 같은 일반적인 기기 검색으로 볼 수 있다는 반론과, 광고 프로파일링에 쓰이는지가 문제라는 구분이 나옵니다. LG 광고 도달 기기 수와 TV 판매량의 차이 역시 네트워크 탐색이 만든 기기 수라고 단정할 근거는 부족합니다. 따라서 이 수치는 조사에서 관찰한 동작과 별도로 봐야 하며, 현재 제시된 보안 취약점도 통제된 시연이지 실제 공격 사례는 아닙니다. 구체적인 펌웨어 분석과 공개된 취약점 정보가 나와야 기술적 주장과 해석을 더 분명히 가를 수 있습니다.
AI 요약
Gamers Nexus와 Level1Techs, 독립 보안 연구진은 LG G5 OLED를 대상으로 135분 분량의 조사와 문서를 공개했습니다. 패킷 캡처와 대기 상태 마이크 시험, webOS 분석을 진행했다고 설명합니다. 다만 LG가 핵심 주장을 부인하고 있어 아래 내용은 연구진이 보고한 관찰과 LG의 공식 입장을 구분해 정리합니다.
네트워크 탐색과 광고 데이터
연구진은 webOS가 같은 로컬 네트워크의 기기를 탐색하고 응답에서 내부 IP 주소, 기기 이름, MAC 주소 기반 식별자를 기록한다고 보고했습니다. 주변 Wi-Fi의 SSID와 신호 세기도 수집 항목에 포함된다고 합니다. 이 탐색은 기본 상태에서 작동했고 별도로 끄는 설정을 찾지 못했다는 주장입니다. LG는 기기 연결, 콘텐츠 공유, 스마트홈 기능을 위한 표준 기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LG는 전 세계 스마트 TV 판매량을 약 2억1,600만 대로 보고하고, LG Ad Solutions는 미국에서 3억6,300만 개의 'secondary addressable devices'에 도달한다고 광고합니다. 기사는 두 수치의 차이를 집 안 네트워크의 기기 열거와 연결하지만, 그 차이가 탐색으로 수집한 기기 수를 직접 입증하지는 않습니다. 연구진은 네트워크 탐색 자료가 광고 타기팅 데이터와 결합된다고 주장합니다.
대기 상태의 마이크와 ACR
연구진은 화면이 꺼진 대기 상태에서 음성이 녹음되고 일반 텍스트로 변환돼 기기 내부 로그에 저장됐다고 보고했습니다. 음성 명령 뒤 10~15초 동안 녹음이 이어졌으며, 이더넷을 뽑은 상태에서도 기록을 저장했다가 다시 연결하면 서버로 전송했다고 합니다. LG는 주변 대화를 수집하거나 기록하지 않는다고 부인합니다. 리모컨 버튼을 누르거나 사용자가 Far-Field Voice Recognition을 켜고 TV가 'Hi LG' 같은 호출어를 인식한 경우에만 음성 데이터를 처리한다고 밝혔습니다. 호출어 인식은 기기 안에서 이뤄지고, 인식하지 못하면 음성은 즉시 삭제되며 서버로 전송되지 않는다는 설명입니다.
조사는 Automatic Content Recognition(ACR)도 다룹니다. ACR은 화면의 영상과 소리를 식별해 시청 콘텐츠를 파악하는 기능으로, 연구진은 HDMI 입력의 소리도 처리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LG는 ACR이 선택 동의 기능이며 동의하지 않으면 광고에 사용되지 않고, 설정에서 끌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사에는 병원이나 기업에서 HDMI에 연결한 화상회의 소리가 노출될 위험도 제기되지만, 이는 연구진이 설명한 기능을 민감한 환경에 적용한 우려입니다.
webOS 취약점과 대응
연구진은 webOS의 네트워크 서비스에서 원격 코드 실행(Remote Code Execution) 취약점을 발견해 LG에 알렸으며, 책임 있는 공개 절차에 따라 세부 내용을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통제된 시험에서는 LG G5를 외부에서 제어되는 청취 장치로 바꿔 화면이 꺼지고 이더넷이 분리된 상태에서 음성을 저장한 뒤 연결 복구 후 전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환경에서 공격이 이뤄졌다는 보고는 아닙니다. LG는 보안 업데이트를 위해 외부 전문가와 협력한다고 밝혔지만 취약점의 구체적인 내용이나 패치 일정은 이 자료에 나오지 않습니다.
연구진이 제안한 대응
연구진은 TV를 네트워크에서 완전히 분리하고 Apple TV나 Chromecast 같은 외부 기기로 스트리밍하라고 권합니다. VLAN이나 게스트 네트워크로 다른 기기 접근을 제한하거나 DNS·방화벽으로 통신을 차단하는 방법도 제시하지만, 이런 조치는 TV의 자체 수집이나 인터넷 업로드를 모두 막는 해결책으로 제시되지는 않습니다. 음성 인식과 광고 설정을 끄는 방법도 언급하지만 연구진은 네트워크 탐색에는 영향이 없을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Reddit 반응
- @NeutralBias — 네트워크 탐색 자체는 mDNS 같은 서비스 검색에서 흔히 나타납니다. 문제는 그 동작을 광고용 기기 프로파일링이나 대화 기록 전송에 이용하는 데 있습니다.
- @pythbit — 기사에 나온 정보만 보면 UPNP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UPNP 자체는 업계 표준이며, 그 동작만으로 자료가 외부로 전송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 @rushabhsheth — 제게는 음성보다 네트워크 매핑이 더 중요합니다. TV가 LAN의 다른 기기를 알면 집 안 기기 구성을 식별할 수 있습니다.
- @CardboardJ — Firewalla를 설치하고 관련 없는 URL을 차단했습니다. TV가 훨씬 빨라졌고 하루 약 2만5천 건의 요청도 차단합니다.
- @Confused_Duck — Pi-hole과 라우터를 쓰는 것보다 Firewalla를 선택할 이점이 무엇인가요?
- @CardboardJ — 설정이 훨씬 간단하고 휴대폰 앱이 편합니다. Pi-hole과 비슷한 차단 목록을 쓸 수 있고 TV와 스마트 스피커를 별도 구역으로 나누기도 쉽습니다.
- @JManKit — 새 TV를 사더라도 인터넷에 연결하지 않으면 제조사가 정보를 모으지 못하나요?
- @SomeRNGAsshole — TV가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고 Apple TV만 연결됐다면 TV가 Apple TV에 데이터를 보내라고 지시할 수는 없습니다.
- @bimbobagginssssssss — LG TV의 인터넷 접근을 차단하고 스마트 기능도 껐는데, 다른 기기를 통해 인터넷에 접속하려는 봇 활동 알림을 받았습니다.
- @The_Real_Peter_Thiel — Amazon Sidewalk는 특정 등록 기기를 위한 Bluetooth LE와 900MHz 무선망입니다. 일반적인 오프라인 기기의 인터넷 트래픽을 중계하는 기능이 아니며 TV 사례와도 다릅니다.
- @jigsaw1024 — 다른 소비자 TV 브랜드도 비슷한 문제를 겪습니다. 상업용 제품은 훨씬 비싸지만 같은 패널을 쓸 때도 있습니다.
- @Elephant_Snacks — 이런 수집을 하지 않는 괜찮은 브랜드가 있나요? 공개적으로 반대하는 브랜드라도 있나요?
- @FuggyGlasses — TV를 인터넷에 연결하지 말고 스트리밍 박스를 쓰라고 계속 말해 왔지만, 대부분은 여전히 스마트 TV를 씁니다.
원문: The CyberSecGuru / 번역·요약: Traw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