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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ttle Becomes First City to Stop Grocery Stores from Using AI Based Personal Data to Set Prices - Office of the Mayor

시애틀, 개인 데이터를 활용한 식료품 가격 차등 책정 금지

시애틀 시의회가 대형 식료품점이 민감한 개인 정보를 이용해 고객별 가격을 달리 정하지 못하도록 하는 공정 가격 정책을 승인했습니다. 전자 가격표나 모든 형태의 동적 가격 책정을 금지하는 조치는 아니며, 개인 정보에 기반한 가격 차등을 막고 가격을 모든 고객에게 공개하도록 합니다.

AI 요약

시애틀 시의회가 식료품점의 개인 정보 기반 가격 책정을 제한하는 Fair and Transparent Pricing 정책을 승인했습니다. 시애틀 시장실은 이를 미국 최초의 시 차원 소비자 보호 조치라고 소개합니다. 정책 대상은 대형 온라인·오프라인 식료품점이며, 고용 상태, 인종, 성별, 검색 기록, 소셜미디어 활동, 챗봇 대화 같은 민감한 정보를 이용해 고객별로 가격을 달리 매기는 행위를 막습니다.

적용 범위

가격은 매장에 명확히 표시하고 모든 고객이 같은 조건으로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시니어·재향군인 대상 할인과 기존 쿠폰처럼 공개된 할인은 허용합니다. 따라서 전자 선반 가격표나 실시간 가격 변경 자체를 금지하는 정책은 아닙니다. 개인 정보에 따라 특정 고객에게 가격을 다르게 제시하는 행위가 제한 대상입니다.

시장 Katie B. Wilson은 식료품 가격이 오르는 가운데 고객이 알고리즘에 개인 정보를 제공해 더 많은 비용을 내기를 바라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정책 공동 발의자인 시의원 Alexis Mercedes Rinck는 SNAP 지원 축소로 식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AI를 활용한 가격 폭리를 막고 공정한 할인을 보장하려는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시 측은 같은 상품에도 고객에 따라 큰 가격 차이가 생길 수 있다는 보도를 근거로 들었습니다.

Reddit 반응

  • @u/Ok_Barracuda_1161 — 제가 보기엔 AI에만 해당하는 정책이 아닙니다. 표적화된 동적 가격 책정 전반에 관한 내용이고, 사용자와 AI가 나눈 대화는 가격 결정에 쓰지 못하도록 금지하는 데이터 출처 중 하나입니다. 개인정보 보호와 정보 비대칭 관점 모두에서 이런 법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 @u/Yugudubenbi — AI 대화가 가격 결정에 쓰지 못하는 데이터 출처 중 하나라고요. 잠깐, 그런 일이 있나요? 그럴 줄 알아야 했는데요. 전 세계적으로 최대한 빨리 규제해야 합니다.
  • @u/notsure500 — 매장에 들어오는 사람을 AI가 보고 판단한 뒤, 선반에 다가갈 때 그 판단에 따라 가격을 바꾸는 날을 기다려 보세요. 구매하러 가면 선반의 전자 가격표가 그 사람이 봤던 가격으로 바뀌어 있겠죠.
    • @u/branchpattern — AI가 매장에 들어오는 걸 보고 판단할 때까지 왜 기다리겠어요? 이미 그 사람을 판단할 데이터가 있고, 매장에 갈지와 뭘 살지, 어떤 가격이면 구매할지도 알고 있을 겁니다. 옷과 신발을 보고 가격을 정하는 AI 얘기가 아닙니다. 이미 데이터는 많고 알고리즘 구현이 아직 충분히 정교하지 않을 뿐입니다. 개인별로 가격이 조정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싸게 산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싫어할 겁니다. JCPenney가 과장된 가격을 붙이고 가짜 할인 행사를 하는 부정직한 가격 정책을 없애려 했을 때, 고객들은 가짜 가격과 가짜 할인을 좋아했습니다. 실제 가격만으로는 할인을 받는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
  • @u/rushmc1 — 당장 전국 단위로 확대하세요.
  • @u/Khaaaaannnn — AI가 나오기 훨씬 전부터 해오던 일입니다. 알고리즘이라는 오래된 기술을 썼습니다.
  • @u/JoelMahon — 시행과 단속이 쉽지 않을 겁니다. AI는 어떤 형태로든 수십 년 동안 가격 책정에 쓰였습니다. 악용될 수도 있지만, 동적 가격 책정으로 가격을 낮출 수도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 이 정책은 그런 경우도 금지합니다.
    • @u/ranandtoldthat — 기사에서 중요한 표현은 ‘특정 소비자’입니다. 인구 통계에 따라 매장 가격을 정하던 기존 방식은 표적화 대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고객별 동적 가격 책정은 실제로 적용되는 게 눈에 띄기 때문에 단속하기 더 쉽습니다.
  • @u/TaxCPA — 이건 Reddit이나 AI와는 별 관련이 없습니다. 데이터 수집과 사람들의 사생활 부재에 관한 문제입니다. 이런 행위가 사라지도록 정부가 규제하는 데 전적으로 찬성합니다.
    • @u/muffchucker — 맞아요. 여기에 ‘AI’를 끼워 넣으니 혼란스러웠습니다. AI가 이런 행위를 가능하게 한 건 아닙니다. 프로파일링과 세분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결정론적 기술로도 가능합니다. AI는 클릭과 반응을 끌어내는 괴물 역할을 할 뿐입니다.
  • @u/The_Lonely_Posadist — 식료품점의 동적 가격 책정은 소비자 잉여를 생산자 잉여로 옮길 뿐이고, 공급량을 늘리는 데 특별히 기여하지 않으므로 문제가 큽니다. Uber의 동적 가격 책정은 운전자에게 평소보다 더 오래 일하거나 평소 가지 않던 곳으로 가도록 유도해 공급을 늘릴 수 있으니 효과가 있습니다. 식료품점은 공급을 늘리는 데 걸리는 시간과 소비자가 구매하는 시간이 다릅니다. 수요가 늘어도 공급은 그대로고, 소비자에게서 지불 의향만큼 돈을 최대한 거둬들입니다. 예전에는 그 차액이 소비자 잉여로 남아 식료품비를 아끼는 데 쓰였을 겁니다. 요약하면, 이 정책에 찬성합니다.
  • @u/EmotionalGuess9229 — 안타깝습니다. 몇 년 전 Amazon에서 전자 선반 가격표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시애틀 Amazon Go 매장들이 문을 닫고 있지만, 그래도 마음이 아픕니다.
    • @u/jvolkman — 전자 선반 가격표를 금지하는 건 아닙니다.
    • @u/EmotionalGuess9229 — 전자 선반 가격표의 주요 이점은 실시간으로 가격을 조정하는 기능입니다.
    • @u/jvolkman — 실시간 가격 변경은 여전히 가능하고, 개인 정보에 기반해 바꾸지만 못하게 하는 겁니다.

원문: 시애틀 시장실 / 번역·요약: Traw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