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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s Nvidia Chips Are Sitting in Warehouses Without Power as AI Spending Soars, Business Insider Reports.

아마존, 전력 부족으로 창고에 엔비디아 칩 보관…AI 투자 확대 속 유휴 장비 논란

Business Insider 보도에 따르면 아마존은 데이터센터 전력 부족으로 일부 Nvidia 서버를 창고에 두고도 구매 대금을 먼저 지급합니다. Amazon Web Services(AWS)의 매출과 수주 잔고는 늘고 있지만, 장비 가동 지연이 투자 회수와 칩 수명에 미칠 영향은 남은 쟁점입니다.

에디터 노트

아마존의 사례가 보여주는 사실은 장비 구매가 실제 가동보다 앞선다는 점입니다. 다만 보도는 미가동 장비의 총액이나 지연 기간을 제시하지 않아 Zitron의 2,000억~3,000억 달러 추산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삼기 어렵습니다. Reddit에서 제기된 GPU 선점 경쟁은 먼저 구매하는 이유를 설명하지만, 전력과 건설 일정이 따라오지 않을 때 생기는 비용까지 정당화하지는 않습니다. AWS 매출 성장과 수주 잔고는 수요가 있다는 근거지만, 창고에 있는 장비가 그 수요를 매출로 바꿀 시점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댓글에서 나온 'GPU 절반이 미사용' 주장도 이 기사에 나온 수치가 아니며, 아마존의 50억 달러는 8월 서버 구매 예정액입니다. 투자 규모와 미가동 비율을 혼동하지 않는 것이 이 논쟁을 읽는 데 중요합니다.

AI 요약

아마존은 Nvidia AI 서버를 대량으로 확보하고 있지만 일부 데이터센터에는 장비를 돌릴 전력이 부족합니다. Business Insider가 입수한 내부 이메일에 따르면 아마존은 8월에 50억 달러 규모의 Nvidia 서버 시스템을 받을 예정이었고, 이후에도 매달 30억 달러어치를 추가로 받을 계획이었습니다. 추가 구매가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회사가 밝히지 않았습니다.

장비를 먼저 사들이는 조달 방식

아마존은 GPU 경쟁에서 물량을 확보하려고 데이터센터 설치 전에 장비 소유권을 넘겨받는 Early Rack Receipt 프로그램을 도입했습니다. 이전에는 장비가 데이터센터에 도착한 뒤 소유권을 넘겼지만, 이제는 전력이 준비되지 않아 서버가 창고에 대기해도 먼저 비용을 지급합니다. 일부 현장은 랙을 둘 공간은 있어도 전력이 부족하며, 한 공급망 팀은 배송받은 서버를 언제 설치해 사용할지 알지 못했다고 합니다. 아마존은 배치 장소 인근에 장비를 미리 두는 방식이 일반적인 사업 관행이라고 밝혔고 AWS 전체의 배치 계획이 없다는 해석에는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장비가 작동하지 않으면 매출을 내지 못하고, 설치가 늦어지면 더 새 칩이 나올 때까지 수익을 낼 기간도 짧아질 수 있습니다. 아마존은 올해 회사 전체 설비투자에 2,200억 달러를 계획했습니다. 6월 30일까지 12개월간 잉여현금흐름은 전년의 플러스 182억 달러에서 마이너스 76억 달러로 내려갔습니다. AWS 최고재무책임자 John Felton은 9월 회의에서 인프라 책임자 Prasad Kalyanaraman에게 회사의 잉여현금흐름을 마이너스로 만들었다며 농담을 건넸습니다. Kalyanaraman은 AI 사업이 잉여현금흐름을 크게 소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몇 년간 마이너스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투자 규모와 수요 지표

AI 비판론자 Ed Zitron은 9월에 2,000억~3,000억 달러어치의 AI 칩이 창고나 전력 미비 데이터센터에 있을 수 있다고 추산했습니다. 기사는 아마존 사례가 이런 문제를 보여준다고 전하지만, 아마존의 미가동 장비 가치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기사에 나온 Polymarket 계약의 AI 거품 붕괴 가능성은 12월 말 기준 10%, 2027년 6월 말 기준 약 22%였고 거래액은 3만5,000달러였습니다. 계약에서 '예'로 판정받으려면 90일 안에 정해진 업계 위기 사건 세 가지가 발생해야 하므로, 전력이 없는 칩만으로는 조건을 충족하지 않습니다.

반면 AWS의 2분기 매출은 37% 늘어 422억 달러에 이르렀고 수주 잔고는 4,960억 달러였습니다. Felton은 AWS의 AI 서버 투자 회수 기간이 3년 미만이라고 Axios에 밝혔습니다. Morgan Stanley는 2028년까지 미국 데이터센터에 32기가와트 규모의 전력 부족이 생길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Reddit 반응

  • @airfryerfuntime — GPU를 계속 사지 않으면 나중에 구매 순서에서 밀려 물량을 확보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Jensen이 만든 현실입니다. 그래서 기술 기업들은 당장 쓰지 못해도 계속 구매합니다. Microsoft도 전력 수요가 Redmond 데이터센터 용량을 넘어 GPU가 여러 창고에 있고 Quincy 데이터센터는 아직 이를 쓸 수 없습니다.
  • @hsien88 — GPU 랙을 세우는 데 배송 뒤 평균 한 분기가 걸립니다. 아마존도 통상적인 사업 관행이라고 했는데, 이게 왜 뉴스인가요? 아마존이 데이터센터를 많이 짓는 동안 모든 부품을 동시에 준비할 수는 없습니다.
  • @SpeculationMaster — 다른 기사에서는 배치가 잘못 관리되거나 전력, 인허가, 항의 같은 문제로 지연돼 일정과 완료 시점을 제시하지 못하는 현장이 있다고 봤습니다. 아마존은 예전에는 가동 뒤 장비 대금을 냈지만 이제 배송 때 지급하므로, 수십억 달러를 낸 장비가 수익을 내지 못한 채 대기합니다.
  • @Seref15 — 공급 부족이 없을 때만 적시 조달이 통합니다. 지금은 GPU 확보가 제로섬이라 오늘 사지 않으면 내일 살 수 있다는 보장이 없고, 오늘 사는 경쟁사가 생깁니다.
  • @TrumpPooPoosPants — 랙이 아니라 데이터센터 전체가 필요합니다. 전력과 공간이 필요하고 데이터센터 건설에는 몇 년이 걸립니다. 아마존은 설치 때까지 대금을 내지 않다가 이제는 먼저 내며, 데이터센터 건설이 늦는 동안 GPU를 구매하고 있습니다.
  • @ContextFew721 — 이 기사는 미설치 장비를 50억~80억 달러라고 쓰지 않았습니다. 50억 달러는 월간 구매액입니다. GPU의 50%가 미사용이라는 주장도 뒷받침할 자료가 없어 보입니다.
  • @SituationSoap — Zitron의 수치를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 됩니다. 특별한 정보가 있는 사람은 아니며 계산도 여러 번 틀렸습니다.
  • @nanonan — 업계 수치도 믿을 수 없다는 점은 분명히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원문: Benzinga, Business Insider 보도 인용 / 번역·요약: Traw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