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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간선거 민주당 승리 전망에 주가지수 선물 하락…데이터센터 규제 우려

2026년 11월 3일 저녁 미국 중간선거 개표 중 S&P 500 선물은 0.34%, 나스닥100 선물은 0.46%, 다우 선물은 89포인트(0.15%) 하락했습니다. CNBC는 민주당의 양원 장악 전망과 텍사스의 데이터센터 모라토리엄 공약 등이 규제 우려를 키웠다고 전했습니다. AI 관련주는 이미 데이터센터 지출 증가세 둔화 우려로 최근 몇 주 동안 조정을 받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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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기자 Hugh Leask와 Sean Conlon은 2026년 11월 3일 저녁 미국 중간선거 개표가 진행되는 동안 주가지수 선물이 하락했다고 전했습니다. S&P 500 선물은 0.34%, 나스닥100 선물은 0.46% 내렸고, 다우 선물은 89포인트(0.15%) 하락했습니다. 세 지수 선물 모두 거래 시간 중 최저점에서는 회복한 수준이었습니다.

CNBC가 인용한 AP는 민주당이 상원과 하원 모두에서 다수당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AP는 텍사스 주지사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 지나 이노호사가 공화당 현직 주지사 그레그 애벗을 이길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노호사는 텍사스 데이터센터 건설에 모라토리엄을 두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월가 일부 투자자는 민주당이 의회에서 큰 다수를 차지하면 전국적으로 데이터센터 규제가 강화돼 AI 인프라 관련주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봤습니다. Ameriprise Financial의 수석 시장전략가 앤서니 사글림베네는 민주당이 하원과 상원에서 의석을 늘릴 가능성이 커지면서 주식이 하락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민주당이 일부 주지사 선거에서 승리하면, 최근 하이퍼스케일러의 자본지출을 둘러싼 회의론 속에서 데이터센터 구축에 미칠 영향도 투자자들이 따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노호사의 모라토리엄 공약은 텍사스에 관한 것이며, 전국적인 규제 강화는 투자자들이 우려한 가능성입니다.

AI 관련주는 선거 이전에도 데이터센터 지출 증가세가 둔화할 수 있다는 우려로 최근 몇 주 동안 조정을 받았습니다. CNBC는 투자자들이 추가 감세 등 기업 친화적 정책이 나오기 어려워지고 은행 등 산업에 대한 감독은 강화될 수 있다고 보면서, 이를 시장 부담 요인으로 꼽았다고 전했습니다.

자료: CNBC / 정리·해설: Traw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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