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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 issues record $1.1M pollution fine to data center powering Microsoft Copilot

뉴저지,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에 전력을 공급하는 데이터센터에 기록적 오염 벌금 부과

뉴저지주가 허가 없이 가스 발전기를 설치·가동한 데이터센터 운영사 DataOne에 11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발전기 가동은 허가 신청 기간에도 허용돼, 주민들은 벌금 액수와 집행 방식이 위반을 막을 수 있는지 문제를 제기합니다.

AI 요약

뉴저지주가 동부 해안의 대형 데이터센터 개발 사업자 DataOne에 대기오염 규정 위반으로 11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Microsoft Copilot에 전력을 공급하는 시설로 알려졌지만, 시설 운영사는 Microsoft가 아니라 DataOne입니다.

무허가 가스 발전기 45대 가동

뉴저지주 환경보호부(DEP)는 DataOne이 주 대기오염관리법(Air Pollution Control Act)을 어기고 가스 발전기를 허가 없이 설치하고 가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8월 The Guardian과 Floodlight News의 조사에서 열화상 드론 영상으로 발전기 62대 가운데 45대가 작동하는 모습이 확인됐습니다.

주 규정은 37킬로와트(kW) 이상 발전기에 허가를 요구합니다. 하지만 DataOne은 허가를 받지 않은 채 1,982kW급 발전기를 가동했습니다. 뉴저지 DEP는 발전기 배출물에 이산화탄소, 질소산화물, 일산화탄소 등 연소 부산물이 포함되며, 천식 악화와 심장마비, 조기 사망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DEP는 이번 조치를 뉴저지주 데이터센터를 상대로 한 역대 최대 집행 사례라고 밝혔습니다. 에드 포토스낙(Ed Potosnak) DEP 국장은 데이터센터가 주 안에서 처벌을 피하며 건설되거나 운영되도록 두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허가 신청 중에도 발전기 가동 가능

DataOne은 45일 안에 허가를 신청해야 하며, 기한을 넘기면 운영을 중단해야 합니다. 다만 허가를 신청하는 동안에는 가스 발전기를 계속 가동할 수 있습니다. 지역 환경단체 서스테인 SJ(Sustain SJ)의 공동의장 니콜 가드너(Nichole Gardner)는 벌금 액수와 집행 모두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허가가 나올 때까지 45일 동안 발전기를 멈춰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DataOne은 뉴욕타임스에 임시 발전기 허가를 신청하겠다고 밝혔지만, 벌금에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회사는 장기적으로 오염 배출과 소음이 적은 연료전지(low-emission, quiet fuel cells)로 전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Reddit 반응

벌금이 기업의 위반 행위를 막기에는 너무 적다는 의견이 가장 많이 나왔습니다. 일부 이용자는 매출이나 전 세계 수익의 일정 비율에 연동한 벌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벌금은 처벌이 아니라 환경 피해 비용을 부담시키는 수단이라는 반론도 나왔습니다. 허가 신청 기간 동안 발전기를 계속 돌릴 수 있다는 점과 운영 중단 조치가 없다는 점도 비판을 받았습니다.

  • @MolDanone — 110만 달러 벌금은 수조 달러 규모 기업에 15센트짜리 주차 딱지를 주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벌금을 전 세계 매출 비율로 정하지 않으면, 고정액 벌금은 억제책이 아니라 사업 예산에 넣는 운영비일 뿐입니다.
    • @Flimsy-Eye-4406 — 동의합니다. 기업 벌금은 모회사와 자회사를 포함한 전 세계 총매출의 5~10%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큰 기업이 규모 덕분에 법과 규정을 어기고도 버티는 일이 또 다른 이점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 @mrdevlar — 유럽연합(EU)의 벌금 체계가 바로 이렇습니다. GDPR 벌금이 전 세계 매출의 3%에 달하기 때문에 그곳에는 아직 개인정보 보호법이 살아 있습니다.
  • @Themodsarecuntz — 그 벌금은 기업 매출 1초 치에 불과합니다. 범죄 처벌이 벌금이라면 가난한 사람만 처벌받는 셈입니다.
    • @Ok_Cabinet2947 — 목표는 기업을 처벌하거나 금지하는 게 아니라, 부정적 외부효과에 따른 비용을 부담시키는 것입니다.
    • @High-horse — 거의 맞습니다. 규정 준수를 유도하려면 예상 벌금, 즉 적발될 확률에 벌금 액수를 곱한 값이 규정 준수 비용보다 커야 합니다. 피구세(Pigouvian tax)는 기업이 피해 비용을 내부화하도록 외부효과 규모에 맞춰 정합니다.
  • @alaattincagil — 절차가 우려스럽습니다. 발전기 62대 중 45대가 무허가로 가동된 사실을 확인했는데도, 시설은 45일간 허가를 신청하는 동안 계속 발전기를 돌릴 수 있습니다. 일일 벌금이나 가동 중단 조건이 없다면, 집행은 억제책이 아니라 사후 허가 수수료처럼 보입니다.
  • @Gloomy_Tax_0262 — 벌금은 책임을 묻는 한 걸음이지만, 더 큰 질문은 데이터센터가 주변 지역사회에 과도한 환경 부담을 주지 않고도 성장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 @PoppingPillls — 이 금액이 기업에 체감이나 될지가 진짜 문제입니다. 시설의 주간 전력 비용에도 못 미칠 겁니다.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하루 100만 달러씩 벌금을 부과하지 않는다면 이런 일은 계속될 겁니다.
  • @drchia — 데이터센터는 Microsoft가 소유하거나 운영하지 않습니다. 아무도 기사를 읽지 않은 것 같네요. 그렇다고 이번 일이 괜찮다는 뜻은 아닙니다.

원문: Ars Technica / 번역·요약: Traw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