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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State recommends demanding AI data centers pay $1 million in community investment per megawatt - framework advises towns to plan for maintenance costs, site abandonment, and other contingencies

뉴욕주, AI 데이터센터에 메가와트당 100만 달러 지역 투자 요구 권고 — 유지비용·부지 방치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협상 프레임워크 공개

뉴욕주가 지방자치단체가 데이터센터 개발사와 협상할 때 활용할 수 있는 Community Investment Framework(CIF)를 발표했습니다. 전력 수요 메가와트당 100만 달러의 지역 투자를 요구하는 기준을 제시하며, 시설 철수·부지 방치·지속 비용 등에 대한 장기 계획도 함께 수립하도록 권고합니다. 주 전력망에 최대 9,000MW의 데이터센터 수요가 접수된 만큼, 이 기준이 적용되면 지역사회에 90억 달러 이상의 투자가 유도될 수 있습니다.

본문

AI 데이터센터가 전력과 수자원을 대규모로 소모하면서 미국 각지에서 규제와 반발이 커지는 가운데, 뉴욕주가 지방정부를 위한 공식 협상 지침을 내놓았습니다. Kathy Hochul 주지사가 발표한 Community Investment Framework(CIF)는 데이터센터를 유치하는 대가로 지역사회가 메가와트당 1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요구하라는 내용을 핵심으로 합니다.

CIF의 여섯 가지 협상 원칙

뉴욕주 경제개발청인 Empire State Development가 공개한 문서에 따르면, CIF는 '지역 우선순위를 해결하고 지속적인 공동체 혜택을 만들어내는 데이터센터 개발사·운영사·소유주의 투자를 식별하고 협상하며 문서화하는 구조화된 접근법'을 제공합니다. 구체적인 여섯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유틸리티 전력 수요 기준 메가와트당 100만 달러의 투자 벤치마크를 둡니다. 둘째, 데이터센터가 시설을 떠날 때의 계획을 포함한 장기 계획을 세웁니다. 셋째, CIF를 통해 조성된 프로젝트의 지속 비용을 관리하는 로드맵을 마련합니다. 넷째, 지역사회 요구에 대응하는 우선 투자 분야 목록을 작성합니다. 다섯째, 데이터센터 자금을 받는 프로젝트의 지역 소유권을 확인합니다. 여섯째, 특히 여러 해에 걸쳐 단계적으로 진행되는 투자에 대해 명확한 일정을 확정합니다. 여기에 더해 지역사회 참여 확대, 의사결정권자와 법률 자문 활용, 성실하고 신속한 협상에 대한 인센티브, 유연성 유지 등의 권고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배경 — 데이터센터에 대한 지역 반발

데이터센터 자체는 수십 년 전부터 존재했지만, AI 데이터센터는 비교적 새로운 형태로 전력과 물 공급에 훨씬 큰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다른 산업에 비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가치 기여가 제한적이라는 점도 문제로 지적됩니다. 250개의 데이터센터를 보유한 버지니아주 Loudoun County가 이미 규제 강화에 나섰고, 미국 전역에서 500개 이상의 주·카운티·지방자치단체가 데이터센터에 대한 유예(moratorium)나 일시 금지를 통과시켰습니다. 뉴욕주와 텍사스주도 여기에 포함됩니다. 다만 이러한 유예 조치에는 만료 기한이 있어, 지방정부는 언젠가 다시 데이터센터 신청을 처리해야 합니다. CIF는 바로 그 시점을 대비한 협상 지침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실제로 펜실베이니아주 Plymouth Township는 데이터센터 승인 전 43개 항목의 요구 조건을 담은 유사 문서를 만들었는데, 개발사는 신청을 취소하고 새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대응해 지방정부가 '떼쓰기로 승인을 요구한다'고 비판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규모와 전망

현재 다양한 데이터센터 개발사들이 뉴욕주 전력망에 최대 9,000MW의 전력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자체 전원을 가져오거나 부지 내 발전소를 짓는 운영사를 제외한 수치입니다. 뉴욕주의 지방자치단체들이 CIF를 협상에 도입한다면 이론적으로 90억 달러 이상의 지역 투자가 유도될 수 있는 셈입니다. 다만 일부 전문가들이 2050년까지 데이터센터에 32조 달러가 투입될 것으로 전망하는 것과 비교하면, 이 금액도 전체 투자 규모의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Reddit 반응

  • @PatchyWhiskers — 데이터센터가 재생에너지로만 돌아가도록 요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소형 가스 발전소도 안 되고, 기존 전력 인프라를 쓰는 것도 안 됩니다.
  • @Erazzphoto — AI와 데이터센터 기업들이 부정적 여론의 원인을 'AI와 데이터센터의 장점에 대한 메시지를 제대로 전하지 못해서'라고 주장하는 게 우습습니다. 기본적인 사실은, 기업이 말하는 어떤 것도 아무도 신뢰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 @mowotlarx — 부지 방치는 이 시설들을 승인할 만큼 어리석은 선출직 공무원을 둔 지역사회라면 반드시 예상해야 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철거와 복원에 얼마나 비용이 들지도요.

원문: Tom's Hardware / 번역·요약: Traw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