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could displace one in 11 workers, Goldman says, but the layoffs are likely waiting for a recession
골드만삭스 "AI가 노동자 11명 중 1명을 밀어낼 수 있지만, 해고는 경기침체를 기다릴 가능성"
골드만삭스는 AI가 생산성을 15% 높이는 경우 노동자 최대 9%가 일자리를 잃고, 채용 감소가 고용에 3% 더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추산합니다. 과거 자동화에 따른 고용 충격은 경기침체 때 커졌으며, 현재 영향이 제한적인 이유로 AI 도입 초기라는 점과 견조한 경기를 꼽습니다.
- 주제
에디터 노트
9%는 AI가 실업률을 9%포인트 높인다는 뜻이 아니라, 생산성 15% 상승 가정과 과거 기술 변화의 총 일자리 손실 관계를 적용한 추산입니다. Briggs의 분석에서 설득력 있는 대목은 해고와 채용 둔화를 나누고 경기 상황에 따라 과거 자동화의 충격이 달라졌다는 자료를 제시한 점입니다. 다만 25개 직종은 기술 타격이 컸던 사례로 골랐고, 그 결과를 AI 전반의 예상치로 옮길 때는 한계가 있습니다. 댓글에는 기업이 경기 하강을 해고 명분으로 삼고 AI를 보도자료에 붙일 수 있다는 해석과 9%가 오히려 낮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둘 다 댓글 작성자의 의견이며 기사에서 확인된 사실은 아닙니다. 기사가 제시한 자료는 AI가 실제로 일자리를 대체한 정도를 측정하기보다 과거 자동화와 경기의 관계를 바탕으로 한 전망입니다. 따라서 9% 추산과 기업이 해고 이유로 AI를 내세울 수 있다는 우려는 구분해서 읽어야 합니다.
AI 요약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 Joseph Briggs는 AI가 미국과 다른 선진국의 생산성을 15% 끌어올린다는 가정 아래 노동자 최대 9%가 AI 전환 과정에서 일자리를 잃고, 채용 둔화가 고용에 3% 더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추산합니다. 전체 영향은 노동자 약 11명 중 1명에 해당합니다. 다만 이 수치는 실업률 상승폭이 아니라 일자리의 총손실을 말합니다. 일자리를 잃은 사람이 빠르게 재취업하거나 노동시장에서 이탈하면 실업률에는 다르게 나타납니다.
자동화 충격은 경기침체 때 커집니다
Briggs는 과거 기술이 일자리를 대체한 사례를 분석해 자동화에 따른 노동시장 충격이 경기 흐름을 탄다고 설명합니다. 호황기에는 일상적인 업무에 종사하는 노동자의 비중이 안정적이었지만, 1980년대 초반과 2001년, 2008년, 2020년 경기침체 때는 급격히 줄었습니다. 과거 자동화로 타격을 받은 25개 직종에서는 실업률이 오를 때 기술에 따른 생산성 향상이 실업률에 미치는 영향이 0.1~0.2%포인트 커졌습니다. 국가 실업률이 1%포인트 오를 때 이 직종의 5년간 고용 감소폭은 추가로 4% 커졌습니다.
Goldman Sachs의 David Mericle과 Pierfrancesco Mei도 2025년 경기침체 뒤 고용 회복이 GDP 회복보다 늦었던 사례를 들어 AI의 노동시장 영향이 경기침체 때 뚜렷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Briggs는 경기 둔화가 기업의 자동화와 인건비 절감을 앞당겨 경기 충격을 키울 수 있다고 봅니다.
9% 추산의 의미와 근거
Briggs와 Sarah Dong은 2025년 8월 AI가 널리 도입되면 미국 노동자의 6~7%가 대체될 수 있다고 추산했습니다. 당시 범위는 3~14%였습니다. 2026년 6월 Briggs는 팟캐스트에서 10년 동안 약 1,500만 명, 즉 노동자의 약 9%가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분석은 기술에 따른 생산성 1% 증가가 누적 총 일자리 손실률을 0.5~0.6% 높였다는 과거 관계를 15% 생산성 상승 가정에 적용해 9%를 산출합니다. 실업률 상승은 한 해에 1%포인트 미만일 것으로 봤으며, 과거 기술에 따른 실업률 상승은 2년 뒤 사라졌다고 설명합니다.
사진 현상 작업자, 영사 기사, 교정자, 파일 사무원, 은행 창구 직원 등 과거 기술 변화로 타격을 크게 받은 25개 직종에서는 감소가 시작된 뒤 5년 동안 고용이 평균 25% 줄었습니다. Briggs는 가장 큰 타격을 받은 사례를 선택했기 때문에 이 수치를 AI의 상한에 가까운 비교치로 봅니다. 25개 직종 중 19곳에서 이직·퇴직 등 분리율이 평균 3.8%포인트 올랐고, 13곳에서는 채용률이 평균 0.7%포인트 내렸습니다. 그는 AI 관련 해고를 노동시장 충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지표로 제시합니다.
현재 영향은 제한적입니다
미국 사업장 중 AI를 정규 업무 흐름에 도입한 곳은 23%에 그칩니다. AI에 따른 생산성 향상도 대부분 아직 실현되지 않았습니다. AI를 이유로 한 해고는 봄철 정점에서 크게 줄었고, AI 노출도가 높은 산업의 최근 3개월 고용 증가분은 장기 추세보다 약 1만 명 낮았습니다. AI 관련 건설업 채용이 이를 대략 상쇄했습니다. Briggs는 2026년 경제와 노동시장이 견조해 기업이 인건비를 공격적으로 줄일 유인이 적었다고 설명합니다.
Reddit 반응
- @Final_Dirt_9645 — 경기침체 때 흔히 보는 해고에 보도자료만 붙인 셈이네요.
- @Opening-Pound9253 — 결국 해고를 실행하는 건 AI가 아니라 경기침체인데, 분기 실적이 나빠지고 2021년에 사람을 너무 많이 뽑았다는 말을 피하고 싶을 때 AI를 핑계로 꺼내는 것 같습니다. Briggs도 기업들이 자동화를 몇 년간 미뤄두다가 경기 하강기에 실행한다고 인정한 셈입니다. 그러면 CEO는 인력 계획을 잘못 짰다고 말하는 대신 AI가 해고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경기침체가 오면 노동자 9%를 내보내도 실제로 모델이 그 일을 대체했는지, 단순히 엑셀로 인원을 줄였는지 확인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경기 흐름에 관한 예측을 포장한 이야기입니다.
- @vagabond_nerd — 이미 경기침체입니다.
- @Beautiful-Travel-699 — 그러니까 해고하는 건 AI가 아니라 경기침체고, 보도자료에는 AI라는 이름만 붙는 거네요. 쫓겨나는 사람을 빼면 모두에게 편리한 방식입니다.
- @Low-Temperature-6962 — AI 기업 몇 곳의 블랙홀로 빠져드는 80 규모의 투자가 큰 원인입니다.
- @TheRealBejeezus — 노동자 11명 중 1명이라는 수치는 너무 낮아 보이지만, 경기침체 속에 일자리 손실을 숨긴다는 생각은 맞는 것 같습니다.
- @Oceanraptor77 — 블루칼라 노동자가 큰 규모로 영향을 받으려면 아직 시간이 오래 걸릴 겁니다. 저는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업계에서 일하는데, 사람들이 변화를 정말 싫어합니다.
- @getmeoutoftax — 그 수치는 터무니없이 낮습니다. 몇 년 안에 대부분의 사무직 일자리가 AI 에이전트 때문에 사라질 겁니다.
- @Ancient_Wishbone_806 — AI도 자원을 쓰고 AI가 대체하는 사람도 자원을 쓰니, 결국 부의 이동일 뿐 순이익은 없는 건가요? 제가 놓친 게 있나요?
- @tc100292 — 그들은 의도적으로 경기침체를 일으키려 합니다.
- @easyjimi1974 — 앞으로 벌어질 일을 조금 맛보려고, 회사 업무에 참고할 만한 내용을 찾으려고 짧은 학술서 한 권을 읽었습니다. 책은 구성이 좋지 않았지만 흥미로운 생각과 심각한 분석상의 빈틈이 모두 있어 보였습니다. 전부 직접 검토할 시간이 없어 PDF를 Claude에 넣고 제 예비 관찰을 표시한 뒤 책을 검토하고 요약하며 비판하고 참고 문헌을 제시해 달라고 했습니다. 5분도 안 돼 요약이 나왔습니다. 제가 가진 질문 중 일부는 확인됐고, 놓친 중요한 생각도 드러났으며, 구체적인 주제와 관련해 미묘한 분석과 추가로 살펴볼 저작도 제시했습니다.